• 맑음동두천 19.7℃
  • 맑음강릉 25.8℃
  • 맑음서울 20.9℃
  • 맑음대전 22.1℃
  • 맑음대구 26.3℃
  • 맑음울산 19.2℃
  • 맑음광주 21.7℃
  • 맑음부산 19.6℃
  • 맑음고창 19.5℃
  • 맑음제주 20.7℃
  • 맑음강화 16.2℃
  • 맑음보은 22.5℃
  • 맑음금산 20.8℃
  • 맑음강진군 22.0℃
  • 맑음경주시 23.7℃
  • 맑음거제 19.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인피니트, 완전체 단독 리얼리티 '인피니트 컴퍼니'...핵폭탄급 웃음 예고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첫 단합대회를 떠난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3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컴퍼니' 5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5화에서는 인피니트 컴퍼니 첫 단합대회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기자랑을 통해 직책을 바꿀 수 있다"라며 '대표' 명찰을 내려놓는 김성규의 모습을 시작으로 치열한 노래방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지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사원한테 짓밟힐 수도 있다"라며 비장한 표정으로 직책 교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남우현의 모습부터 트로트, 발라드, 록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곡들을 열창하며 에너지를 불태우는 멤버들의 모습, 포복절도하는 장면 등이 이어지며 강력한 웃음을 예고했다.

 

노래방 기계 속 점수를 확인한 멤버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표정과 더불어 "뭔가 문제가 있다"라며 항의하는 엘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된 예고편은 팽팽했던 노래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직책 교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에 대한 강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를 시작으로 '깨알 플레이어', '서열왕', '디스 이즈 인피니트', '쇼타임' 등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 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무한 예능감, 비글미를 뽐내 왔다. 올해 초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한 이들은 동명의 리얼리티 예능 '인피니트 컴퍼니'를 통해 또 한 번 무한한 매력을 펼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인피니트의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단독 리얼리티 '인피니트 컴퍼니' 5화 에피소드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인피니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달 31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지난 19일과 20일 서울, 2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오는 9월 2일과 3일 타이베이, 9월 9일과 10일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