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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미니 4집 ‘그해 여름의 우리’ 기대되는 이유…러블리 퍼포먼스·감성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가장 소녀다운 매력으로 돌아온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지난 2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일본을 배경으로 시그니처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한가득 담고 있다. 교복을 입은 멤버들은 학교 복도를 달리거나 자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으로 풋풋한 학창시절을 그려냈다.

 

시그니처는 이번 컴백을 위해 일본에서 ‘안녕, 인사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진 시그니처만의 생기로운 소녀 감성이 글로벌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안녕, 인사해’의 러블리한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공개된 퍼포먼스 티저 영상 속 시그니처는 펑키한 후렴구에 맞춰 가볍고 발랄한 안무를 선보였다. 서서히 스며드는 설렘을 나타낸 부드러운 움직임도 돋보인다. 여기에 시그니처만의 달콤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본 무대가 기다려진다.

 

‘안녕, 인사해’는 사랑의 시작을 청량하고 귀엽게 풀어낸 팝 넘버다. 시그니처 본연의 톡톡 튀는 소녀미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에는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를 포함한 완성도 높은 총 4곡이 수록되며,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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