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7.0℃
  • 맑음대구 17.9℃
  • 맑음울산 18.0℃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8.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3.5℃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 깜짝 전화 통화! 송실장 향한 힘찬 응원!

 

KBS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깜짝 전화 통화로 송실장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4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1회는 ‘핫셀럽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조혜련, 홍석천, 권일용&표창원, 김일중, 박지훈, 송실장(송성호)가 출연한다.

 

20년지기 프로파일러 절친인 권일용과 표창원은 ‘불후의 명곡’에 나오게 된 게 꿈만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권일용은 “’불후의 명곡’에 나온 것이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저뿐만 아니라 표창원을 같이 부른다고 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표창원은 권일용과는 다르게 ‘불후의 명곡’ 출연을 단숨에 결정했다고. 표창원은 “‘불후의 명곡’ 출연은 가문의 영광이다”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

 

24년 세월의 우정을 지키고 있는 권일용과 표창원은 녹화 내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표창원은 “권일용이 서울 경찰청 복도에서 지나가는데 불독 같았다. 저보다 5년은 선배로 보여 깍듯하게 인사했다”고 하고, 권일용은 “표창원은 보이지도 않았다”고 깨알디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권일용은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셀럽의 면모를 인증하는데, 그는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의 소속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것. 권일용은 “스케줄이 굉장히 많다. 시소에서 제가 일이 제일 많을 정도”라고 전한다. 이 밖에도 권일용과 표창원은 24년 지기의 면모를 뽐내며 남다른 티키타카로 여러 번 웃음을 줬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권일용&표창원은 이문세의 ‘옛사랑’으로 무대에 올라 풋풋한 감성을 발휘해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두드리며 감동을 안긴다. 무대 뒤편에는 이들의 24년 우정이 담긴 사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올렸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잠시 자리를 비운 MC 이찬원의 깜짝 전화 통화가 성사돼 눈길을 끈다. 송실장의 트로트 데뷔곡을 직접 작사-작곡했다는 이찬원은 건강한 목소리로 안부를 전하며 송실장에게 힘찬 응원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야신 행동 분석가’ 정근우, 김성근 감독 징크스 낱낱이 파헤치다!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 첫 번째 직관 경기를 통해 부스터즈를 만난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4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3전 3승으로 현재 승률 10할을 달리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전승’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성근 감독은 고척돔 정중앙에 앉아 웜업 중인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선발 라인업을 고심한다는데. 이를 바라보던 정근우는 현재 팀이 연승을 달리고 있기에 김 감독이 또 하나의 징크스를 정확하게 지키는 중이라고 분석하며 “(김 감독은) 징크스가 매년 몇 십 개씩 늘어난다”고 덧붙이기도. 직관 경기 개시 직전, 제작진은 새로운 슬레이트 요정을 임명한다. 해당 소식을 들은 선수는 깜짝 놀라며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다. 몇 번이고 슬레이트를 치는 행동과 멘트를 복습하던 선수는 잔뜩 붉어진 얼굴로 그라운드에 나타난다고. 이에 이홍구 다음으로 2대 슬레이트 요정이 되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루틴으로 자리 잡을 선수는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고려대 야구부 역시 승리에 대한 열의를 다진다. 김지훈 감독은 “고려대 정신인


영화&공연

더보기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스토리 '프리실라' 6월 개봉
영화 '프리실라'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81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프리실라'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사랑, 판타지, 그리고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나리' 등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A24가 제작한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비주얼리스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독보적인 미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및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썸웨어'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매혹당한 사람들'을 통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