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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홈김동전' 마법의 축구경기 ‘투명망토’시우민+‘길리슈트’백호+‘바구니’주우재 최강 레어간지템은 누구?

 

KBS ‘홍김동전’ 축구대결에서 마법 아이템인 투명망토의 시우민, 바구니의 주우재, 길리슈트의 백호 모습이 공개되어 폭소를 자아낸다.

 

주말 황금시간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 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9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 11회는 ‘동전 지구 탐험대’ 마지막회가 펼쳐지는 가운데 ‘부끄 악마’ 팀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과 ‘현무 FC’ 김숙, 주우재, 백호, 정혁의 축구 대결이 펼쳐진다. 각 팀은 모은 동전의 금액만큼 구입한 마법의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 팀에게 3분간 핸디캡을 줄 수 있으며, 제한시간 동안 많은 골을 넣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이에 마법의 아이템을 장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스틸로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초록 망토를 어깨에 걸친 시우민의 위풍당당한 걸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우민이 입은 초록 망토는 무려 3분동안 상대팀이 볼 수 없는 투명 망토인 것. 시우민이 망토를 착용하자 백호는 “이 세계관에 어떻게 몰입해야 해? 투명망토 입으면 안 보이는 척해야 해?”라고 물으며 경기보다 어려운 세계관 몰입을 토로했다고. 이에 ‘홍김동전’ 세계관에 익숙한 김숙은 “맞아. 우리는 시우민이 안 보이는거야”라고 간단하게 정리해 줘 웃음을 자아낸다. 시우민은 투명망토의 위력을 등에 업고 3분간 그라운드를 마음껏 누볐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스틸은 길리슈트를 착용한 백호의 모습으로 누군지 알아볼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길리슈트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한 바 있는 희귀아이템으로 전투에 쓰이는 위장복. 그러나 ‘홍김동전’에 마법의 길리슈트가 등장하자 정혁은 “깜짝 놀랐어. 바야바 인줄 알았어”라고 두 눈을 동그랗게 뜨는가 하면, 백호는 “나 잔디같아? 이제 난 잔디야”라고 그라운드에 누워 진정한 위장술을 보여줬다는 후문. 과연 길리슈트를 착용한 백호의 다리를 성공적으로 묶을 수 있을지 본 경기에 기대를 모은다.

 

이어진 스틸은 큰 키를 활용해 머리 위에 축구공이 든 바구니를 들고 유유히 그라운드를 거니는 주우재의 모습. 주우재의 주변으로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조세호와 김숙이 축구공을 뺏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주우재의 마법 아이템인 바구니는 공을 바구니에 담아 이동할 수 있는 마법을 지녀 공격에 활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 크기별로 있어 ‘현무 FC’의 유용한 공격용 무기로 활용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진기명기의 마법 아이템이 총동원된 ‘홍김동전 동전지구탐험대’의 마지막 레이스인 축구 대결의 결과가 어땠을지 9일 일요일 저녁 9시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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