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8℃
  • 맑음강릉 25.9℃
  • 맑음서울 20.3℃
  • 맑음대전 20.5℃
  • 맑음대구 20.8℃
  • 맑음울산 22.2℃
  • 맑음광주 20.1℃
  • 맑음부산 23.0℃
  • 맑음고창 20.0℃
  • 맑음제주 19.8℃
  • 맑음강화 19.5℃
  • 맑음보은 18.7℃
  • 맑음금산 19.3℃
  • 맑음강진군 21.2℃
  • 맑음경주시 22.2℃
  • 맑음거제 20.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왕할머니부터 윤슬이까지, 한지혜네 4대 모녀 모였다 ‘웃음꽃’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네 4대 모녀가 모였다.

 

9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장’을 주제로 한 9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1년 3개월 만에 엄마가 되어 돌아온 한지혜, ‘편스토랑’ 레시피 여왕 박솔미, 찬또셰프 이찬원, NEW 편셰프 김규리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찾은 한지혜는 든든한 육아 동지인 다정한 남편, 생후 12개월(촬영 시점) 딸 윤슬이와의 일상을 최초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사랑스러운 윤슬이의 최강 귀요미 매력은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은 물론 TV 앞 수많은 시청자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도 윤슬이는 씩씩한 걸음마와 재롱으로 웃음을 줬다고.

 

이날은 집에 한지혜의 친정엄마에 이어 담양에서 올라오신 한지혜의 외할머니가 방문했다. 윤슬이의 돌을 맞아 왕할머니가 오랜만에 윤슬이를 보러 오신 것. 과거 ‘편스토랑’ 출연 때마다 거침없는 언변과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 왕할머니는 이날 손녀 한지혜보다 증손녀 윤슬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다만 왕할머니와 윤슬이의 만남은 예상 못한 분위기로 흘러갔다. 윤슬이가 오랜만에 본 증조할머니에게 다소 낯을 가리는 모습을 보여, 할머니의 얼굴에 섭섭함이 비친 것. 이에 한지혜는 즉석에서 윤슬이의 깜찍한 재롱을 보여드리며 할머니 마음을 풀어드리려 했다고. 어느덧 함박미소를 짓게 된 할머니. 할머니와 윤슬이는 과연 가까워질 수 있을까.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4대 모녀가 모인만큼 수다 꽃이 피었다. 왕할머니의 관심사는 무엇보다 윤슬이의 돌잡이. 윤슬이의 돌잡이 토크가 이어지며 윤슬이의 돌잡이 영상도 깜짝 공개됐다. 윤슬이가 엄마의 끼와 재능을 따라 마이크를 잡을 것인지 아니면 아빠의 직업을 따라 판사봉을 잡을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공개된 결과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윤슬이가 돌잡이에서 잡은 것은 무엇일까.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한지혜 4대 모녀의 웃음꽃 피는 대화와 윤슬이의 깜찍한 돌잡이 현장은 9월 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