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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4’ 두 번째 출조 나간 도시어부4, 멤버 전원 꽝!. 초유의 사태!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가 ‘낚시왕 선발대회’ 개막식부터 멤버 전원 생꽝을 기록했다.


16일(어제) 방송된 ‘도시어부4’ 2회는 2.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시어부 시즌 최초로, ‘낚시왕 선발대회’를 개최해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를 축하하기 위한 개막식에는 고적대를 시작으로 쌈바와 불쇼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펙타클한 역대급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제작진은 최고의 낚시왕을 뽑는 여정의 공정한 출발을 위해 멤버들이 그동안 알뜰살뜰 모아온 황금 배지를 제로 세팅하는 과감한 변화구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배지 개수가 3개인 이경규는 만세 삼창을 하며 "모든 것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새 시대가 열렸다!"고 환호했다.


참돔 출조에는 멤버들의 여름 몸보신을 위해 정호영 셰프가 깜짝 출연했다. 약속의 12시까지 멤버들이 참돔 6짜를 잡으면 정호영 셰프표 초호화 선상 요리가 펼쳐질 예정이었지만 멤버 전원 생꽝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자칭 ‘용왕의 첫째 아들’은 쌈바의 저주 때문이라고 “낚시는 샤머니즘이야!”를 외쳤고, 결국 특단의 조치로 대광어 출조 때 용왕에게 고사를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생꽝의 저주에서 벗어나 낚시 왕 타이틀에 한 발자국 다가갈 멤버는 누구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대광어 낚시 첫 수의 주인공은 바로 김준현이었다. 하차 위기에서 구사일생한 김준현은 고군분투 끝에 첫 황금배지를 손에 쥐었고, 그동안의 설움을 떨쳐내듯 네버엔딩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만끽했다. 기분 좋은 출발을 한 김준현의 이번 시즌 활약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도시어부4’는 시작부터 시즌 통합 최고의 낚시왕을 가리는 ‘낚시왕 선발대회’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선정해, 더욱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했다.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몰입감과 큰 웃음을 선사하며 자타공인 최고의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함께 겪은 세월만큼 더욱 끈끈해진 고정 멤버들의 미친 케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낚시 왕 타이틀을 향한 경쟁이 어떤 시너지를 증폭시킬지, 앞으로 고기뿐 아니라 빅 재미까지 만선할 도시어부의 행보가 기대된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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