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SNL코리아 시즌 2 마지막 회, 역대급 피날레 ‘크루쇼’ 크루진들의 레전드 캐릭터 총망라 대체불가 피날레!

 

매주 신선한 재미와 시대를 통찰하는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코미디 쇼로 자리매김한 <SNL 코리아 시즌 2>가 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마지막 회로 ‘크루쇼’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SNL 코리아> 시즌1, 2의 진정한 주인공이었던 크루진들의 레전드 캐릭터를 총망라하는 것은 물론 역대 호스트와 깜짝 게스트까지 가세하며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미국 인기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의 우승자 알렉사의 특별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오직 SNL의 마지막 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코너들이 눈길을 모은다. 디지털숏 코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호스트 편에서는 SNL 제작진이 허성태, 강하늘, 박재범, 오나라와 이상엽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호스트들을 다시 한번 찾아가 가감 없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볼 예정이다. ‘기묘한 이야기’ 코너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주현영이 메인 앵커, 안영미가 인턴 기자로 뒤바뀌는 모습을 담아낸다. 또한 술친구 서비스 ‘알코올 프렌즈’로 AI 기가후니의 깜짝 등장은 물론 게스트 곽윤기의 상상초월 코믹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화제작 ‘나의 해방일지’를 패러디한 동명의 코너에서는 레전드 크루 신동엽, 정상훈, 안영미 등이 총출동해 작품 속 명대사 “나를 추앙해요”를 재해석하며 아슬아슬한 수위를 오가는 SNL 표 코미디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다.

 


한편 <SNL 코리아>에 완벽히 녹아든 깜짝 세계관 통합도 이목을 끌었다. 인기코너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의 제8막 ‘계절학기’ 편에서는 권혁수와 주현영의 달달한 공개 연애는 물론 김원훈의 전 여친으로 [숏박스] 엄지윤이 깜짝 등장해 화제의 세계관을 잇는 참신한 웃음을 전할 것이다. 또한 코너 ‘킹받는 카페’에서는 개그맨 김해준의 ‘최준’ 캐릭터가 <SNL 코리아>의 세계관 속에 진출해 각종 진상 손님은 물론 알바생 주현영까지 ‘준며들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게스트 문세윤은 ‘떡상촌 사람들’ 코너에서 위장 기자 캐릭터로 분해 의문의 마을 덕상촌의 주식과 코인 체굴의 실체를 낱낱히 밝히며 공감 가득한 웃음을 전할 것이다.


마지막까지 대체불가한 웃음을 선사하며 토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삼성전자, 5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
삼성전자가 5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TV 보급사업' 공급자에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특화 기능을 가진 TV를 보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우선 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삼성전자가 5월말부터 연내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40형 풀HD 스마트 TV(모델명: KU40T5510AFXKR) 3만 2천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급 모델에 ▲방송화면 흑백기능 ▲녹/적/청색맹을 위한 색상필터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색각 이상자를 포함해 많은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음량 버튼만 길게 눌러 '접근성 바로가기 메뉴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 메뉴를 한 번에 켜고 끌 수 있다. 이 외에도 ▲조작메뉴 음성 안내 ▲채널 정보 배너 장애인방송 유형 안내 ▲자막 위치 이동 ▲수어 화면 확대 기능을 탑재해 시각,청각 장애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TV를 사용하며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누구나 제약없이 TV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접근성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