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23.3℃
  • 맑음서울 16.2℃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4.6℃
  • 맑음울산 15.3℃
  • 맑음광주 15.2℃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3.4℃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2.1℃
  • 맑음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채종협, 잠든 박주현 바라보는 스윗한 눈빛 ‘심쿵’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 채종협의 꽁냥꽁냥 순간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 속 싱그러운 스물다섯 청춘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배드민턴이 인생의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 선수와 배드민턴을 그저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박태준(채종협 분) 선수의 서사가 흥미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2회에서는 배드민턴을 대하는 태도가 극과 극으로 달랐던 박태양과 박태준이 혼합복식조를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4월 27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코트 위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박태양, 박태준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그중 깨어 있는 박태준의 시선은 잠든 박태양을 향하고 있다. 이어 어느새 네트를 넘어 박태준 코앞까지 온 박태양이 보인다. 박태양을 바라보는 박태준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다음 사진에서는 잠에서 깬 박태양이 박태준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팔을 뻗으며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박태양과 그런 박태양을 보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박태준의 표정이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눈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서로의 파트너가 되며 둘만의 시간이 많아지게 된 박태양과 박태준. 혼합복식조가 된 ‘쌍박’ 커플의 훈련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두 사람의 꽁냥꽁냥 순간들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3회는 오늘(27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야신 행동 분석가’ 정근우, 김성근 감독 징크스 낱낱이 파헤치다!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 첫 번째 직관 경기를 통해 부스터즈를 만난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4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3전 3승으로 현재 승률 10할을 달리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전승’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성근 감독은 고척돔 정중앙에 앉아 웜업 중인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선발 라인업을 고심한다는데. 이를 바라보던 정근우는 현재 팀이 연승을 달리고 있기에 김 감독이 또 하나의 징크스를 정확하게 지키는 중이라고 분석하며 “(김 감독은) 징크스가 매년 몇 십 개씩 늘어난다”고 덧붙이기도. 직관 경기 개시 직전, 제작진은 새로운 슬레이트 요정을 임명한다. 해당 소식을 들은 선수는 깜짝 놀라며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다. 몇 번이고 슬레이트를 치는 행동과 멘트를 복습하던 선수는 잔뜩 붉어진 얼굴로 그라운드에 나타난다고. 이에 이홍구 다음으로 2대 슬레이트 요정이 되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루틴으로 자리 잡을 선수는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고려대 야구부 역시 승리에 대한 열의를 다진다. 김지훈 감독은 “고려대 정신인


영화&공연

더보기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스토리 '프리실라' 6월 개봉
영화 '프리실라'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81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프리실라'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사랑, 판타지, 그리고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나리' 등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A24가 제작한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비주얼리스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독보적인 미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및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썸웨어'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매혹당한 사람들'을 통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