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2.9℃
  • 맑음서울 1.2℃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3.3℃
  • 맑음광주 3.8℃
  • 맑음부산 4.7℃
  • 맑음고창 1.6℃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1.2℃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솔미X장원영, 본방사수 부르는 윙크 ‘시선강탈’

 

‘편스토랑’ 박솔미와 장원영의 러블리 윙크 배틀이 공개된다.

 

오늘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8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특히 원조 한류 요정 박솔미와 2022년 대세, 상큼 요정 아이돌 장원영이 깜찍한 윙크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지난 방송 ‘편스토랑’ 스페셜MC로 첫 등장한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은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와 귀여운 리액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편스토랑’ 식구들 중 박솔미, 김보민 등 언니 팬들이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라고 장원영의 매력에 흠뻑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영 역시 선배들의 사랑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리액션하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은 장원영에게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로 불리는 윙크를 정중하게 부탁했다. 이에 장원영은 “제가 ‘편스토랑’에 왔으니 ‘편스토랑’ 파이팅으로 해보겠다”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하면서도 꿋꿋하게 애교 만점 윙크를 발사했다.

 

이때 MC 붐이 “윙크하면 이 분이다”라며 박솔미를 바라봤다.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린 박솔미는 이연복 셰프 등 ‘편스토랑’ 식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자신만의 윙크를 선보였다. 장원영의 상큼한 윙크와는 다른 박솔미만의 치명적인 윙크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박솔미가 윙크와 함께 취한 손동작을 보며 MC 붐과 정상훈이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2000년대 원조 한류 요정 박솔미의 치명적인 윙크, 2022년 걸그룹 상큼 요정 장원영의 깜찍한 윙크. 러블리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꽉 채운 두 요정의 윙크 배틀은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설파일럿 '송스틸러' 같은 곡 다른 느낌, '잠깐 시간 될까' 애절 임정희 vs 청량 이무진...관객의 선택은?
MBC 설 파일럿 예능 '송스틸러'에서 임정희와 FTISLAND 이홍기가 스틸 무대를 선보인다.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파트너끼리 서로의 곡을 훔치는 '1:1 스틸전'과, 둘이 한 팀이 되어 다른 사람의 곡을 훔치는 ‘듀엣 스틸전’으로 진행된다. 12일 공개되는 1:1 스틸전에서는 임정희가 이무진의 ‘잠깐 시간 될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무진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잠깐 시간 될까’는 아무도 못 뺏을 것”이라며 내기까지 했다고 밝혀져 임정희가 선보일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무진의 원곡이 고백하기 전의 설렘을 담았다면, 임정희의 편곡은 이별 후의 짙은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하며, “자신감 넘쳤던 이무진을 불안에 떨게 했다”고도 전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더불어 초통령의 자리도 임정희에게 뺏길지 모른다는 전현무의 질문에 “이미 아이브에게 넘어간 지 오래”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이어 이홍기는 1:1 스틸전에서 정용화의 솔로 데뷔곡 ‘어느 멋진 날’을 선곡해 기대를 모은다. 정용화는 이 곡에 대해 “피와 살이 들어간 가장 사랑하는 곡”이라



라이프

더보기
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