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25.7℃
  • 맑음강릉 20.7℃
  • 맑음서울 26.3℃
  • 맑음대전 28.8℃
  • 맑음대구 31.2℃
  • 맑음울산 23.9℃
  • 맑음광주 28.4℃
  • 맑음부산 23.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0℃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7.6℃
  • 맑음금산 27.3℃
  • 맑음강진군 28.5℃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JTBC ‘마녀체력 농구부’, 첫 골이 목표! 평균나이 9.9세 초등부와 역사적인 ‘첫 평가전’ 어땠길래?


‘마녀체력 농구부’가 평균나이 9.9세의 초등부와 대망의 첫 실력 평가전을 치룬다.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이하 ‘마체농’(연출 성치경) 2회에서는 운동꽝 8인 언니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과 평균 연령 9.9세의 초등 농구부의 첫 실력 평가전이 담긴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마체농’ 1회에서는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 매니저 정형돈과 운동꽝 8인 언니들의 첫 만남이 담겨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언니들은 농구를 전혀 모르는 ‘농린이’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천식, 하지불안증후군, 콜레스테롤, 손목터널증후군 등 저마다 지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감코매(감독+코치+매니저)를 당황케 했다. 그런 가운데, 감코매가 농구장 첫 입성과 동시에 초등 농구부와 기습 첫 실력 평가전을 치루겠다고 선언해 이들의 첫 실력 평가전에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이날 첫 실력 평가전에서 마녀 언니들의 목표는 첫 골. 농구 룰을 코트에서 배우며 뛰기 시작한 언니들은 경기 시작 후 얼마 가지 않아 급격한 체력 방전을 경험했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예상보다 뛰어난 초등부 실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러나 이들의 목표는 승리가 아닌 첫 골이었다. ‘단 한 골만 넣자’는 간절한 기원은 자연스럽게 죽을 힘을 다하게 만들었고, 이는 문경은 감독과 현주엽 코치뿐 아니라 상대팀과 심판진에게 까지 감동을 선사하며 눈 높이 첫 경기가 펼쳤다는 후문.  

 

이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첫 골을 향한 마녀 언니들의 열정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주전으로 선발된 허니제이, 박선영, 송은이, 장도연, 고수희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상대팀인 초등부 선수 앞에 선 모습. 하지만 이내 경기가 시작되자 적극적으로 공격과 수비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은이는 초등부 선수에게 둘러싸여 공을 패스하고 있고, 허니제이는 두 팔을 번쩍 들고 초등부 선수를 전담 수비하고 있어 이들의 첫 코트 위 경기에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특히 이날 문경은 감독은 “딱 한 골만!”을 무한 반복하는가 하면 언니들이 파울을 받을 때마다 심판에게 “첫 경기다. 한 번만 봐달라”며 큰 체구에 어울리지 않은 간절한 어미새 면모를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연 첫 실력 평가전에게 초등 농구부를 뚫고 ‘대망의 첫 골’을 터트렸을지 ‘마체농’ 2회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슈돌’ 김준호 첫째 子 은우, 공룡도 끄덕 없다! 최연소 ‘공룡 훈련사’ 카리스마 폭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용감하게 공룡 목욕까지 도전한다. 오늘 19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 526회는 ‘마음이 말하는 행복’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는 은우, 정우 형제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접하게 하기 위해 각종 놀이 센터에 데려간다. 이 가운데 은우, 정우 형제가 놀이센터에서 공룡 거품 목욕과 물놀이 등 신세계를 경험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하루를 보낸다. 평소 은우는 매사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조심성 많은 성격을 보여줬던 바. 그랬던 은우가 알을 깨고 나오듯 한 단계 나아가 용감한 면모로 뽐낸다고 해 눈길을 끈다. 놀이 센터에 방문한 은우는 낯선 환경에 어색해 하는 것도 잠시, 아빠 김준호가 물풍선을 터뜨리는 시범을 보이자 “또 해주세요”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다. 이어 은우는 물감 범벅이 된 대형 공룡 피규어를 목욕시켜 달라는 미션을 받고 눈빛을 반짝인다. 은우는 마치 '최연소 공룡 훈련사'가 된 듯, 청소 솔을 직접 가져와 야무진 손놀림으로 공룡 다리를 거품 목욕시켜주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고 해 '적극 은우'의 반전 매력에 기대가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스틸 속 정우는 아기 수영장에 입성


영화&공연

더보기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스토리 '프리실라' 6월 개봉
영화 '프리실라'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81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프리실라'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사랑, 판타지, 그리고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나리' 등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A24가 제작한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비주얼리스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독보적인 미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및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썸웨어'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매혹당한 사람들'을 통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