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8℃
  • 맑음강릉 20.6℃
  • 맑음서울 13.5℃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4.1℃
  • 맑음울산 14.9℃
  • 맑음광주 13.1℃
  • 맑음부산 15.9℃
  • 맑음고창 10.9℃
  • 맑음제주 14.4℃
  • 맑음강화 12.9℃
  • 맑음보은 9.0℃
  • 맑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0.5℃
  • 맑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더 강력해진 시너지&색다른 케미 기대! 결사곡 3인방의 각오 전격 공개!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강신효-지영산-이혜숙이 ‘결사곡3’의 판사현, 신유신, 김동미로 등장을 알리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오는 2월 26일(토)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 제작 ㈜지담 미디어, 하이그라운드,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무엇보다 앞서 방송된 ‘결사곡2’는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시청률 17.2%라는 경이로운 시청률로 TV CHOSUN 드라마 사상 최초 종편 드라마 시청률 역대 TOP3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더욱이 ‘결사곡2’ 최종회에서 펼쳐진 ‘커플 체인지 웨딩 엔딩’은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기며 ‘결사곡3’에 대한 궁금증을 폭주시켰다.

 

이와 관련 강신효-지영산-이혜숙이 ‘결사곡3’ 속 30대 남편 판사현과 40대 남편 신유신, 신유신의 새 엄마 김동미 역으로 출격,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결사곡3’ 판사현 역을 맡은 강신효는 드라마 ‘의문의 일승’, ‘조작’, ‘육룡이 나르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캐릭터가 살아 숨 쉬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상황. 강신효는 ‘결사곡3’ 판사현 역으로 ‘연기 존잘남’이 선보이는 댕댕미 연하남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결사곡2’에서 아내 부혜령(이가령)과 이혼 후 임신한 불륜녀 송원(이민영)과의 새 미래를 꿈꿨던, 파격 엔딩의 한 획을 그은 판사현을 오롯이 그려낼 강신효의 활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신효는 “좋은 작품에 캐스팅되어 매우 기쁘다. 선배님께서 앞서 보여주신 캐릭터를 잘 이어받아 또 다른 매력의 판사현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결사곡3’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즌 1, 2가 화제가 컸던 만큼 시즌3도 시청자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겠다. 새로운 판사현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1997년 엠넷 4기 공채 VJ라는 특이한 데뷔 이력이 있는 지영산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계 문을 두들기다 ‘결사곡3’ 신유신 역으로 발탁됐다. 지영산이 분한 신유신은 ‘결사곡2’에서 아미(송지인)와의 불륜이 들통난 후에도 아내 사피영(박주미)에게 적반하장으로 행동해 공분을 일으켰던 터. 이글이글한 눈빛과 딱 떨어지는 슈트핏이 신유신과 싱크로율 200% 자랑하는 지영산이 보여줄 신유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영산은 “시즌 1, 2 열혈 시청자였는데 이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님의 새로운 ‘신유신’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돼 큰 영광이다”라며 감격스러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결사곡3’ 오상원 감독님이 ‘너의 모습이 지금의 신유신이다’라고 용기를 줘 자신감을 얻었다”는 말로 시즌 1, 2때 사랑을 많이 받은 신유신 캐릭터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시즌 1, 2 때 만큼, 어쩌면 더욱 큰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라 확신한다. 2월 26일 첫방송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결사곡3’ 본방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결사곡3’ 김동미 역으로 찾아올 이혜숙은 데뷔 43년 차 베테랑 배우답게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공력을 터트려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할 전망이다. 이혜숙이 변신한 김동미는 새 아들 신유신(지영산)과 묘한 관계를 형성하고 신유신의 불륜녀 아미와 대치를 벌이며 최강 흡입력을 선사했던 상태. 이혜숙은 나이를 잊은 우아한 미모를 바탕으로 시즌 1, 2 김동미가 보여준 기묘함과 코믹함, 고풍스러움과 치밀함 등 오색빛깔 매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프리즘 열연을 예고했다.

 

이혜숙은 ‘결사곡3’ 출연과 관련 “김동미 역에 김보연씨가 너무 잘했던 터라 내가 합류함으로써 어떤 시너지가 나올지 걱정된 게 사실이었지만 드라마 속으로 스며들도록 역할에 충실했다”고 출연 소감을 털어놨다. 시청자들에게는 “항상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김동미 역할을 이끌어낼 생각이다. 흥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전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한마디를 남겼다.

 

제작진 측은 “강신효, 지영산, 이혜숙은 ‘결사곡3’에서 색다른 판사현, 신유신, 김동미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사곡3’의 화력 불쏘시개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세 사람의 합류로 더 강력해진 시너지와 새로운 케미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는 오는 2월 26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