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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출신 나탈리, OB맥주 부사장의 반전 매력 공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OB 맥주 부사장 나탈리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2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3년 차 브라질 출신 나탈리, 한국살이 8년 차 브라질 출신 마테우스가 출연한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한 직업 공개부터 웃음 가득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대형 맥주 제조 회사인 ‘오비맥주’ 부사장 나탈리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나탈리는 ‘친환경 비닐 포장’에 대한 직원의 발표 중 “자재 능력에는 이상이 없나”, “소비자들은 느낄 수 있나”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붓는다. 그러나 부하직원들과의 모임에서는 게임을 즐기며 다정한 면모를 뽐낸다.

 

특히 ‘김빠진 맥주’와 ‘따뜻한 맥주’ 중 하나를 정해야 하는 밸런스 게임에서 “아무것도 못 고르겠다”라며 곤란해하는 나탈리의 귀여운 모습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퇴근 후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내는 나탈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탈리가 덴마크에서 온 비비 부부와 함께 찾아간 곳은 돼지 특수부위 식당. 이때 나탈리는 난생 처음 보는 볼살을 쌈장에 찍어 먹으며 무한 만족을 나타낸다.

 

비비는 생막창의 비주얼에 충격을 받았으나, 곧바로 “훈제 향이 난다”라며 고소한 맛에 감탄한다고. 돼지 특수부위와 사랑에 빠진 나탈리와 비비 부부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브라질에서 온 맥주회사 부사장 나탈리의 반전 일상은 2월 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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