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이 첫 황금 골프공의 주인을 가리기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공개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제공 티빙(TVING), 기획/제작 스튜디오 룰루랄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화에서는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인 강호동과 신동엽에게 첫번째 대결의 승기를 뺏기고 고전을 면치 못하는 박지은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분위기 반전을 위해 투입된 이수근으로 인해 페이스를 되찾은 박지은이 두번째 대결에서 승기를 되찾으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 상황은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서는 여유를 되찾은 박지은 선수가 자신감을 드러내며 강호동과 치열한 신경전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박지은 선수는 날카로운 미소와 함께 강호동과 신동엽에게 “안 봐 드려요”라는 경고를 날려 흥미를 돋운다.
또 강호동과 신동엽은 몰아 붙이는 박지은의 기세에 굴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는가 하면 뛰어난 실력을 드러내며 경기를 이끌어가는 모습도 보여줘 눈길을 끈다. 과연 강호동과 신동엽이 뭉친 '호동엽(호동+동엽)'팀과 박지은 선수 중 승리는 누가 가져가게 될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처럼 푸른 필드위에서 골프 레전드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