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N ‘여신강림’ 차은우, ‘어흥’ 연상케 하는 뽀짝 제스처 포착! ‘스윗~’

 

tvN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을 위해 앙증맞은 애교를 장착해 여심을 사르르 녹게 한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 ‘신신커플’ 주경과 수호는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더욱 애틋해졌다. 하지만 말미 주경은 새봄고 대나무숲에 만두 셔틀로 불리던 자신의 과거 영상이 올라오자 패닉에 빠졌고, 수호의 손까지 뿌리치고 도망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주경은 수호의 도움으로 자존감을 키워나가고 있기에,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27일(수) 13화 방송을 앞두고 만화방에서 마주한 주경과 수호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주경은 쿠션을 품에 꼭 안은 채 시무룩해 있다. 이에 수호는 주경과 눈높이를 맞추고, 따스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봐 설렘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수호는 주경을 위해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자태로 눈길을 끈다. 특히 수호는 주경의 시그니처 애교인 ‘어흥’을 생각나게 하는 앙증맞은 제스처로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주경에게 시선을 떼지 않는 그의 스윗한 눈빛이 심장을 떨리게 한다. 이윽고 미소를 터뜨린 주경의 모습이 보는 이까지 안도케 한다. 이에 수호의 특급 애교 작전에 주경이 힘을 얻고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여신강림’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13화는 오늘(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우크라이나의 전설 ‘도뷔시’의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5월 개봉
5월, 우크라이나 영화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중과 만날 준비를 마친 '도뷔시'가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우크라이나 민족의 심장을 뛰게 하는 전설적인 영웅 '도뷔시'의 삶을 담아내며 그의 이야기를 통해 강렬한 액션과 시각적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 속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의적, '도뷔시'는 독재자들에 맞서 싸우며 우크라이나 인민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인공으로 재탄생했다. 영화의 티저 포스터는 '도뷔시'의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전면에 내세우며 그가 들고 있는 전설 속 불멸을 약속하는 무기 '오프리쉬키 도끼'를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금, 우리에겐 그가 필요하다!"라는 문구는 현재까지도 반복되는 어려운 시기에 진정한 영웅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를 강조한다. 실제로 '올렉사 도뷔시'는 18세기에 활약한 우크라이나의 민중 영웅으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하에서 억압받던 사람들을 위해 싸운 인물이다. 부유한 귀족들로부터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이들과 나누었던 그는 로빈 후드와 같은 존재로 여겨져 왔으며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구전 문학과 문화 속에서 영웅으로 기억된다. '도뷔시'는 한국에서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