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부터 내년 5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르메르디앙 서울)에서 개최하는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특별전’과 협업해 파나소닉 프로젝터 PT-RZ970과 PT-MZ670을 지원한다. 뛰어난 성능의 파나소닉의 프로젝터를 통해 ‘최후의 심판’ ‘아담의 창조’ ‘다비드상’ 등 미켈란젤로의 대표작들을 미디어아트와 3D 홀로그램으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특별전’은 조각가이자 화가, 건축자이자 시인이었던 미켈란젤로의 예술 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전시회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프로젝터 PT-RZ970 3세트 및 PT-MZ670 11세트를 설치해 미켈란젤로의 걸작들을 다양한 효과들로 재해석하고, 르네상스의 프레스코화를 실물과 동일하게 재현한다.
일반적으로 강당 같은 넓은 공간에서는 2,000안시루멘 이상의 제품을 이용한다. 파나소닉 PT-RZ970은 10,000안시루멘의 밝기를 재현하며 더욱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선사한다. 1-Chip-DLP 레이저 프로젝터로 듀얼 레이저 광학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레이저 출력을 직접 조절하여 낮은 전력 소비로 고명암을 실현한다. 뿐만 아니라, 방진이 가능한 밀폐 구조의 광학 옵티컬 블록으로 미세한 먼지까지 차단할 수 있어 유지보수 없이 최대 20,000시간까지 고화질을 지속해서 유지한다.
차세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6,500안시루멘 밝기를 재현하는 파나소닉 PT-MZ670 레이저 LCD 프로젝터는 데이라이트 뷰 기능으로 밝은 공간에서도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풀HD를 넘어선 WUXGA(1920X1200) 해상도로 작품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으며, 26dB의 저소음으로 구동되어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욱 몰입하고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