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 영화 '블랙머니'의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가 열려 정지영 감독, 배우 조진웅, 이하늬가 참석해 관객과 소통을 하고 있다.
영화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으로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