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서울시 종로구 계동 어니언(Onion) 안국에서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 2020 크루즈 컬렉션 프리뷰 파티가 열려 박민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구찌는 매년 예술적,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크루즈 패션쇼를 선보인다. 지난 5월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박물관 중 하나인 카피톨리니 미술관(Capitoline Museums)에서 패션쇼가 펼쳐져 고대 로마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미술관의 수많은 유물들을 배경으로 공개된 구찌 2020 크루즈 컬렉션은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추구하는 자유와 자기결정권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서울 전통문화의 메카인 종로의 한옥에서 재현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