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6.5℃
  • 구름많음강릉 32.2℃
  • 흐림서울 29.1℃
  • 대전 27.2℃
  • 구름많음대구 31.0℃
  • 구름많음울산 29.7℃
  • 광주 28.2℃
  • 흐림부산 27.5℃
  • 구름많음고창 27.8℃
  • 구름조금제주 32.8℃
  • 흐림강화 25.2℃
  • 흐림보은 29.1℃
  • 흐림금산 28.5℃
  • 구름많음강진군 28.5℃
  • 흐림경주시 30.0℃
  • 구름많음거제 27.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구해줘 홈즈’ 의뢰인 맞춤형 매물 찾기, 다양한 숲세권 집 소개 '눈길'



MBC '구해줘 홈즈'가 다양한 매력의 숲세권 집을 소개했다.


5월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1%, 2부 4.7%를 기록했다. 2부 시청률은 ‘구해줘 홈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8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 또한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역시 5.6%, 7.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부 기준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치솟았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새로운 의뢰인의 사연에 따라 연예인 코디들이 대신 집을 찾아주는 리얼 중개 배틀 프로그램. 의뢰인 사연에 맞춘 매물들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집을 구경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5월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8회에서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도심을 벗어나 숲세권 지역의 매물을 구하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아이들이 층간소음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고, 자연의 나눔을 배울 수 있는 숲을 교육의 터전으로 잡은 것. 서울, 수도권 지역에 1억원대 예산으로 숲세권 집을 구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에 복팀과 덕팀 모두 팀장인 박나래와 김숙이 코디로 출격했다. 


먼저 덕팀의 김숙은 김광규와 함께 북한산 인근의 매물을 살펴봤다. 첫 번째로 살펴본 초역세권 솔밭공원 민트 하우스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이었지만 다소 좁은 수납공간이 아쉬웠다. 두 번째 매물은 북한산 둘레길 1분 거리의 집이었다. 이곳은 아이들이 공연을 볼 수 있는 소극장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매물. 마지막으로 북 서울 꿈의 숲 인근의 구옥의 2층 집을 살펴본 뒤 두 번째 매물을 선택했다.


이어 황보라와 함께한 박나래의 복팀은 광교 신도시의 더블 숲세권 상가 주택을 첫 번째 매물로 찾았다. 상가 건물에 위치했지만, 외부 환풍구로 음식 냄새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집이었다. 또 이들은 직접 숲에서 진행되는 숲 체험 프로그램까지 참여하며 숲세권 매물의 매력을 전파했다. 이어 회기동 홍릉 근린공원 인근의 미니 마당 주택을 살펴봤다. 복팀은 더블 숲세권 광교 상가 주택을 추천 매물로 정했다.


의뢰인의 선택은 덕팀의 북한산 둘레길 1분 주택. 도서관이 가까운 복팀의 매물도 매력적이었지만, 낯선 동네로 이주의 부담스러움이 덕팀을 선택한 이유였다.


매주 의뢰인 맞춤형 매물을 찾기 위해 다양한 장소, 다양한 특징의 집을 찾아가는 '구해줘 홈즈'. 이날 방송 역시 숲세권 집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서울 북한산 인근 동네부터 경기도 광교의 숲속 마을까지 다양한 집들을 살펴봤다. 이제까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숲세권 집들이 소개되며 시청자들도 숲세권 집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헌트' 감독 이정재, 30년 차 배우의 새로운 도전! 각본부터 감독, 연기, 제작까지!
1993년 데뷔 이후 30년간 드라마,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섭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정재가 첫 연출 데뷔작 <헌트>로 연출은 물론 각본, 연기, 제작까지 맡으며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헌트>는 국내 개봉에 앞서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어, 3천여 명의 관객들로 가득 찬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7분간의 기립박수와 찬사를 받으며 202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겁게 부상하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정재가 무려 4년간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하며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들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면서도 기존의 한국형 첩보 액션과 차별화되는 지점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 화려한 액션을 겸비한 대중적인 장르물이면서도 인물들의 심리전을 긴장감 넘치고 섬세하게 다루고자 한 것. 시나리오에 오랜 공을 들인 이정재는 주변의 제안과 응원에 힘입어 직접 연출에도 나섰다. 특히 캐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