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시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이탈리아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와일드 팝(Wild Pop)' 하이 주얼리 컬렉션 공개 이벤트가 열려 배우 고소영과 마우로 디 로베르토 비즈니스 매니징 디렉터, 렐리오 가바짜 글로벌 세일즈 매니징 디렉터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와일드 팝,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강렬하고 자유로우며 과감했던 1980년대의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화려함과 개성이 넘치던 80년대 팝의 세계를 그려내며 드라마틱한 컬러와 사이즈의 조화. 전통을 넘나드는 열정과 실험정신, 그리고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불가리가 지향하는 삶의 환희와 과감한 도전정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