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22일(오늘)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미니 7집 'FANCY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다시 돌아온 트와이스는 청량감 넘치던 지난 컨셉과는 다르게 트렌디한 감성과 우아한 플루트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뷔 곡 'OOH AHH하게'와 'CHEER UP', 'TT', 'LIKEY'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 발매와 더불어 2019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내달 5월 25과 26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 등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7집 'FANCY YOU'는 22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