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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명 힙합 아티스트, 릴펌(Lil Pump) 아시아 첫 내한 공연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JBL 2019 World Hiphop Festival)에 국내외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한다. 타이거JK, 윤미래, 다이나믹 듀오, 그레이, 우원재, 더콰이엇 등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는 물론 전 세계 트렌디한 래핑으로 힙합의 새로운 흐름으로 급부상한 미국의 릴펌(Lil Pump)의 내한 공연까지 예정되어 힙합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아시아를 처음 방문하는 릴펌은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Gucci Gang'을 통해 빌보드 싱글차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중독성 있는 비트로 데뷔 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특히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전 세계 수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의 첫째날인 5월 25일 토요일에는 스윙스, 영비, 기리보이, 키드밀리, 그레이, 우원재, 딥플로우, 오디, 큐엠, 넉살,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어글리덕이 출연하며, 26일 일요일에는 릴펌, 다이나믹 듀오, 리듬파워, 제시, 더콰이엇, DJ 소다가 출연한다.

본 공연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며, 티켓은 4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단독으로 판매 예정이다.

본 페스티벌은 크리에이티브 모션이 주최하고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의 JBL, UNiC&C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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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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