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아키라 백(Akira Back)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아키라 백 오프닝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오픈식에 셰프 아키라 백이 참석했다.
셰프 아키라 백은 2008년에는 레스토랑 호스피텔리티(Restaurant Hospitality)의 라이징 스타 및 라스베이거스 위클리에서 뽑은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셰프(Best Chef in Las Vegas)에 선정이 되었으며 음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우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의 하우스 파티 요리를 6년째 총괄하고 있다.
셰프 아키라 백 본인의 이름을 딴 모던 스타일의 레스토랑과 바는 토론토, 방코, 하노이, 싱가포르, 뉴델리, 자카르타, 두바이에 이어 한국에 진출했으며, 한국에서는 원스타 레스토랑 도사 바이 백승욱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