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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축사하는 나경원 명예회장 (스페셜올림픽 한국선수단 출정식)



2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한국대표 선수단 출정식' 행사를 개최하여 선수단, 초청인사 및 관계자 28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두바이에서 오는 3월 14일 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4종목 190개국 10,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이번 대회에 한국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고흥길)는 12종목 총 151명의 선수단(선수 106명, 지도자 30명, 단장 1명, 부단장 2명, 스텝 12명)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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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3' 이재성 소속팀, 명문 구단 '1. FSV 마인츠 05' 훈련 현장 최초 공개!
소속팀과 국가대표 선후배인 이재성과 김남일이 재회한다. 12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재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대표 선배 김남일 코치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한다. 이재성은 "전북 현대 시절 김남일 선배는 연예인이었다"라며 현역 시절 축구계 간판 꽃미모로 연예인급 인기를 끌었던 김남일의 인기를 입증한다. 이어 "당시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최고참 선배였다. 눈빛이 너무 강해서 말도 못 걸었다"라고 폭탄 고백하며 김남일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또한 이재성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후배들의 기강을 잡던 김남일이 180도 달라진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다른 사람 밑에서 사회생활하실 분이 아닌데 낯설다", "안정환 감독을 위해 오키나와 4행시를 외치는 모습과 용돈까지 뜯기는 모습을 봤다"라며 본방 시청 인증까지 남긴다. 이에 김남일 코치는 안정환 감독의 신발 끈을 다시 묶어주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등 '사회생활 만렙'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92년생으로 동갑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이재성과 같은 대회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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