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7℃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11.5℃
  • 맑음대전 -10.2℃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5.3℃
  • 맑음광주 -6.6℃
  • 맑음부산 -5.0℃
  • 흐림고창 -8.6℃
  • 구름많음제주 2.6℃
  • 맑음강화 -13.0℃
  • 맑음보은 -12.0℃
  • 맑음금산 -11.3℃
  • 맑음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박보검, ‘2019 아시아 투어’ 태국에서 심쿵매너 선보인 ‘천사 보검 ’!


배우 박보검이 2월 16일, ‘2019 아시아 투어’의 세 번째 도시인 방콕 썬더돔에서 태국 팬 4천여 명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6-2017 아시아 투어’ 이후 약 2년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는 뜻 깊은 자리다. 

 
박보검은 태국 팬들과 재회한 소감을 전하는데 이어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의 근황은 물론, 작품 속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나갔다.


박보검은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긴 열정 가득한 오프닝 무대로 첫 인사를 건넸다. 여기에 작품 속 명장면을 팬들과 재연하며 드라마의 여운을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공연 2부에서는 그는 빛나는 무대 매너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생동감 넘치는 춤과 퍼포먼스로 무대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태국어로 노래를 부르며 큰 환호를 받았다.


공연 이후 그는 배웅회를 통해 팬 한 사람, 한 사람과 일일히 인사를 나누며 현지 팬들을 다시 한 번 감동케하며. 태국 현지 주요 언론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박보검의 태국 방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그의 남다른 성품과 인기에 호평을 보냈다.


한편, ‘2019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박보검은 서울, 일본, 방콕에 이어 싱가포르, 홍콩,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대만 등의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오늘 런칭 기념 스페셜 로맨스 포스터 공개! 작품 서사에 몰입감 더하는 OST 라인업 공개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 <경성크리처>가 스페셜 로맨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서준과 한소희는 찬란하게 흐드러진 벚꽃잎 사이로 처절했던 사투의 흔적을 담은 얼굴과 가슴 시린 운명의 드라마를 예고하는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과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으로 분한 박서준과 한소희는 서로를 향해 ‘죽지 마시오’, ‘기억해 주시오’라는 말로 어두운 시대를 넘어 좋은 시절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태상과 채옥은 각자 애타게 찾는 사람의 흔적을 쫓아 옹성병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잠입한다. 첫 만남은 총과 칼을 겨눴으나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서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궁금증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옹성병원 깊숙이 감춰진 비밀과 괴물보다 더 괴물 같은 사람들에 맞서며 서로에게 점차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다. 태상과 채옥의 관계에 대해 두 배우는 “태상과 채옥은 처음에는 원수 같은 사이였다가 오해의 실타래들이 조금씩 풀리고 서로에 대해 동질감과 연민을 느끼게 되면서 감정이 쌓여간다”(박서준), “태상을 만나고 처음에는 이 사람을 믿어도 될지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