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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토인스타] 관객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한 배우들 (말모이 무대인사)



19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말모이’ 무대인사가 열려 엄유나 감독, 유해진, 윤계상, 이성욱, 아역배우 조현도, 박예나가 참석해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영화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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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뉴스인스타,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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