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이 영화 ‘담보’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오전 JK필름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성동일과 영화 '담보' 출연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라며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성동일이 출연을 논의 중인 영화 '담보'는 돈만 주면 무슨 일이든 하는 남자와 인질로 잡힌 아이가 만나 친구가 되면서 벌어진 일을 그린 휴먼 드라마 영화다.
‘담보’의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고 캐스팅을 완료하면 4월 크랭크인한다.
한편, 성동일은 2월 9일 첫방송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에서 베테랑 형사 캐릭터로 강렬한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며 열연하고 있다. 이에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역할을 맡은 이서진과 케미스트리를 보이며 형사로 맹활약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