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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개인노선 걷나 소진 재계약 안하기로.. "해체 생각없어"


10년차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각기 다른 소속사를 물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멤버 소진이 올해 2월로 전속계약이 마무리되면서 걸스데이의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쏟아진 것이다. 걸스데이 해체설, 소속사 이전 등 걸스데이가 실검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금년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계약을 만료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배우로 활동하기를 원하고 있다. 가수가 아닌 배우를 매니지먼트 하는 소속사와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든 멤버들이 함께 움직이는 것 보다는 개인적으로 접촉중이다"고 말했다. 걸스데이 멤버 전원이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중이다. 모든 멤버들이 연기자로 활동하고 이어 가고 싶은 마음이 소속사 물색에 큰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해체설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 그룹 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 멤버들 모두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해 'Darling (달링)', 'Something (썸띵)', 'Ring My Bell (링마벨)' 등으로 히트를 쳤으며 이후 혜리와 민아를 시작으로, 소진과 유라까지 모두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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