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가 그 베일을 벗었다. 이 프로그램은 안제민 감독의 지휘 아래 평소와 다른 삶을 경험하게 되는 유명 인사들의 현실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일상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일상을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 N차원의 다양한 인생을 경험하며 펼쳐지는 스타들의 리얼 생존기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동시에 혼란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세호와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권은비와 김동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주인공들이 마치 판타지 웹툰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권은비는 상큼발랄한 타이베이 예고생으로 김동현은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변신하여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N차원 인생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인 MC 조세호와 이창섭은 판타지 웹툰의 열성 팬처럼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관전 욕구를 자극하며 스타 게스트들의 생존기를 전지적 관점에서 함께 따라가며 '관전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떠보니 OOO'는 웹툰 같은 N차 인생
전현무와 권은비, 김국진, 문정현이 함께하는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가 오는 5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 신선한 리얼리티 쇼는 초보 골퍼들이 골프의 벽, 바로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를 넘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최근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네 명의 출연자가 골프장에서 유쾌하게 춤을 추며 '명랑 챌린지'를 선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골프 기술을 익히는 과정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으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전현무는 진지한 스윙 연습 중에도 갑자기 흥에 겨워 춤을 추며 '해피 라운딩'을 완성시켰다. 전현무와 권은비 사이의 유쾌한 댄스 대결도 펼쳐지며, 이들이 내뿜는 에너지가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 새로운 골프 리얼리티 쇼는 골프 초보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며 골프의 새로운 매력을 탐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5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그룹 에이스가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과 감동적인 재회를 이뤘다.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으로 구성된 이 다재다능한 아이돌 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HOME SWEET A.C.E'라는 타이틀로 두 차례에 걸친 단독 팬미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멤버 전원의 군 복무 후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체로 진행된 단독 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올해 발매된 미니 6집 'My Girl : "My Choice"'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이스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에 있어 한층 강화된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신곡 'Facetime'과 'My Girl'로 시작된 공연은 'Changer', '도깨비 (Favorite Boys)', 'Effortless', '삐딱선 (Savage)', 'Angel'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된 포스트잇 읽기 코너와 다양한 게임은 현장에 따뜻함을 더하는 순간들로 기록됐다. 여기에 VCR 상영을 통해 제작된 '안녕하세요 A.C.E입니다', 'A.C.E의 그림일기' 등 독특한 콘셉트는 팬들
넷플릭스와 손잡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첫 선을 보인 김태준 감독이 이번엔 ‘84제곱미터’라는 작품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 영화는 84제곱미터짜리 아파트를 마련한 영끌족 우성(강하늘 분)이 정체 모를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다. '84제곱미터'라는 제목은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부동산 현실의 상징적인 단면을 드러내며 가장 일반적인 평형인 32평 아파트 면적을 지칭한다. 영화 '동주', '청년경찰', 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다양한 청년상을 친근하게 그려낸 배우 강하늘이 주인공 '우성' 역을 맡아 연기한다. 30대 직장인 우성은 적금, 주식, 대출은 물론 엄마의 마늘밭까지 동원해 오랜 소망이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지만 고금리 대출의 부담 속에서도 버티는 인물이다. 밤마다 반복되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으면서도 강하늘은 리얼한 생활 연기와 스트레스가 초래하는 극단적인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 커뮤니티를 지키려는 입주민 대표 '은화' 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마스크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강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급격한 기후 변화로 국제적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6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 영상을 공개했다.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올 연말까지 △흰머리 독수리 △바다사자 △그린란드 순록 등 총 4종의 멸종 위기종을 다뤄 대중들의 탄소 저감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활동을 펼친다. 먼저 약 7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세스(@dudewithsign)'와 협업해 캠페인 주목도를 높인다. 세스는 뉴욕 거리에서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혼자 들어 유명해진 미국인 인플루언서로, 이번에는 타임스스퀘어에서 멸종 위기 동물에 관한 피켓을 들고 이를 SNS에 업로드 해 메시지를 확산한다. 또, 글로벌 교육 전문업체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Discovery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 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삼성오페라하우스에서 AI TV 시대를 여는 2024년형 TV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탑재해 처리 속도가 두배 빨라진 Neo QLED 8K와 빛 반사를 최소화한 OLED 등 차별화된 신제품을 인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4년형 TV 신규 라인업은 강력한 AI 기능을 탑재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킬 것'이며 'AI를 통해 접근성, 지속성, 보안성 등 전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선사하고,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재정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삼성전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3개월간 '산업부 기동대(기업 동향 대응반)'을 운영해 총 37건의 산업계 현장애로를 해결 완료했다. 산업부는 18일 현장방문,간담회 등 총 752회 산업계와 현장소통하고, 첨단산업,디지털전환, 산업단지,기술, 에너지,무역 등 117건의 현장애로를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산업부 기동대는 장관부터 실무자까지 전 직원이 매주 현장 방문,간담회,기업미팅 등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애로 해소를 밀착 지원 관리하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추진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3개월 동안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애로,규제, 정책과제,건의사항 등을 발굴,지원했다. 이에 직급별로는 장,차관 86회, 실,국장 201회, 과장,실무자 465회, 분야별로는 산업 432회, 에너지 219회, 무역 101회, 기능별로는 현장방문 339회, 간담회 315회, 기업미팅 62회, 행사 36회 현장소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발굴된 현장애로,건의사항은 규제개선 22건, 행정지원 27건, 재정,세제 32건, 정책건의 36건 등 117건이다. 이어 관계기관 검토,협의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강화 ▲협동로봇 실증,보
SBS의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장식할 드라마 '커넥션'은 오는 5월 24일 밤 10시에 첫 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7인의 부활'의 바통을 이어받아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5월 24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될 예정인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와 쏘울픽쳐스, 풍년전파상)은 마약에 억지로 중독되어버린 형사가 친구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 20년간의 변질된 우정과 그 속의 비밀스러운 연결고리를 추적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검사내전'으로 이미 필력을 인정받은 이현 작가와 '트롤리'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문교 감독이 함께 만든 '커넥션'은 2024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커넥션'은 자극적인 내용 속에서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독특한 재미와 감동을 안방극장에 선사할 명작으로 기대된다. 지성과 전미도 같은 신뢰할 수 있는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서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방영 및 대본리딩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기대가 되”, “온다 진짜 와”, “대본 리딩 만으로도 가슴 뛰는 투샷” 등의 기대감을 표현했다. 여기에 권율, 김경남 등 파격적인
‘최강 몬스터즈’가 2024년의 도전을 앞두고, 그들의 전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 오는 22일 밤, JTBC의 ‘최강야구’ 제78회에서는 이들이 어떻게 더욱 강해지려 하는지 그 시작을 볼 수 있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다양한 지역의 대학 에이스들과 비공식 MVP라 불리는 선수들이 참가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프로 출신 선수들의 등장으로 아마추어 참가자들 사이에 긴장감이 흐르며 한 참가자는 이를 '올스타전'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경쟁이 예상된다. 송은범과 니퍼트와 같은 명망 있는 투수들도 현장에 나타나며 총 101명의 참가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강 몬스터즈'의 심사위원들은 프로 구단 유니폼을 입은 참가자들 중에서도 익숙한 이름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최강 몬스터즈’는 철저한 심사를 통해 포지션별로 새로운 멤버를 선발할 계획이나 만약 기준에 부합하는 선수가 없다면 아무도 선택하지 않겠다고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태웅과 문교원의 운명도 이번 트라이아웃 결과에 달려있다. 새롭게 합류할 ‘NEW 몬스터즈’와 함께 할 2024 시즌의 시작은 JTBC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의 한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는 새로운 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예고했다. 그리고 오늘 4월 19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정규 11집 앨범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이 세상에 공개되며 그녀의 약속이 실현 됐다. 지난 앨범 ‘미드나잇츠’(Midnights)을 통해 팝 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들을 세운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적 여정은 계속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있다.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는 문학적 가사와 고통받는 시인들의 내면을 담아낸 테일러 스위프트만의 강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토록 간절한 마음으로 곡을 쓴 적은 없었다. 이 앨범은 반드시 만들어야만 했다"라고 말한만큼 이번 작업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각별하다.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포스트 말론’과 '플로렌스 앤 더 머신'과 같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곡도 포함되어 있다. ‘잭 안토노프’, 테일러 스위프트와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춘 단짝 프로듀서도 다시 한번 그녀와 함께했다. 안토노프는 이미 여러 차례 '올해의 프로듀서'로 선정될 정도로 인정받은 인물로 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앳스타일 5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ASEA 2024' 시상식의 현장에서 제작되었으며 스트레이 키즈가 대상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멤버들은 무대 준비와 수상 소감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완벽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서 바로 최고의 컷들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지난 1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대상인 더 그랜드 프라이즈를 비롯해 올해의 앨범, 베스트 그룹 등 3개의 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멤버들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팬덤인 스테이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큰 상들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독창적인 음악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매 앨범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들의 음악 정체성을 '줏대'라고 표현했다. 그들은 "모든 타이틀곡을 직접 작업하며 저희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굳건히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주요 무대를 장식하고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는 등 스트레이 키즈의 발자취는 K팝 역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