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을 위한 본격 담금질에 돌입했다. 25일(오늘)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승리를 향한 열정으로 훈련에 임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최강야구’의 수장 김성근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맹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2년 동안 볼 때 하나 느낀 게 있어. 이 팀은 프로 같이 한다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프로보다 뒤떨어진다는 이야기 하지 마라. 그만한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하는 김 감독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함께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나선 신재영, 정성훈, 이택근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추위를 녹일 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최강 몬스터즈는 김성근 감독표 고강도 훈련에 연신 고통스런 비명을 터트리는가 하면 박용택, 이대호, 박재욱, 김문호, 정근우 등은 타율을 높이기 위한 훈련에 집중하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최강 몬스터즈는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가운데에도 “다시”를 외치며 훈련에 매진, 손바닥 가득 배긴 굳은살이 새 시즌을 앞둔 이들의 투지를 입증한다. 영상 말미 김 감독은 “우린 이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야. 마지막
“양국의 응원 불꽃! 더블로 활활 타오른다!” ‘한일가왕전’이 한국과 일본의 공동 방송 편성을 전격 확정했다. 오는 4월 2일(화) 첫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에서 펼쳐진 치열한 트롯 오디션인 ‘현역가왕’과 ‘트롯걸즈재팬’을 통해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롯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무기로 ‘트롯’으로 한판 대결을 벌이는 세계 최초 ‘트롯 한일전’이다. ‘한일가왕전’은 대한민국 ‘트롯 오디션’ 불패 신화를이끈 서혜진 대표가 ‘K-트롯’의 세계화를 위해 한일합작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한류의 역사를 다시 쓸 뜻깊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MBN ‘한일가왕전’이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방송이 편성돼 의미를 더한다.‘한일가왕전’은 한국에서는 MBN, 일본에서는 일본 최대 위성방송 ‘WOWOW’(와우와우)와 일본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송된다. 먼저 ‘한일가왕전’ 한국 방송은 MBN에서 4월 2일(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일본 ABEMA(아베마)에서는 한국 첫 방송 날짜인 4월 2일 일주일 후인 4월 9일부터 매주 업로드되며, WOWOW(와
티웨이항공이 청주발 국제선에서 기내 면세품 판매를 오픈하며 청주공항 탑승객들의 여행 및 쇼핑 편의를 확대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2월부터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에서도 면세품 판매를 시작하면서 청주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기내 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부터 청주공항발 국제선을 확장해 나가며 기내 면세품 판매 및 운영을 위한 보세창고를 최근 완공했으며, 면세품의 항공기 탑재를 위한 차량 등 관련 시설과 준비를 마치고 기내 면세 판매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에서 국제선을 취항하는 항공사 중 현재 유일하게 기내 면세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기존 진행해오고 있는 사전 주문을 통한 기내식 서비스와 함께 탑승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를 통해 티웨이항공 청주발 국제선을 탑승하는 승객들은 주류부터 화장품, 선물용품과 건강식품 등의 기내 면세 제품을 빠르고 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청주공항을 통해 오사카, 후쿠오카, 타이베이, 나트랑, 다낭, 방콕(돈므앙), 연길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한 노선 다각화에 힘쓸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엄선된 면세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오는 5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스틸을 공개했다.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가 오는 5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와 남의 관심을 훔쳐사는 인플루언서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단번에 드러내는 런칭 스틸을 공개했다. 강렬한 제목으로 먼저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의 출연작으로 기대를 높인다. 변요한은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았다. 그간 드라마 [미생], [미스터 션샤인], 영화 <자산어보>, <한산: 용의 출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흡인력 있는 연기로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구정태’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의 4회 호스트 한예슬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폭발했다. 인형 같은 비주얼로 등장한 한예슬은 “재밌게 놀다 가겠다”며 특유의 솔직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 날 하이라이트는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도파묘’ 코너였다. 한예슬은 도파민에 사로잡혀 밈 중독을 끊어내지 못하는 도파귀로 등장하여 거침없는 밈 패러디로 대환장 폭소를 자아냈다. 도파굿을 벌이는 이수지, 권혁수, 김원훈, 김규원은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연기로 한예슬과의 환상 호흡을 만들어냈다.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빙썅견니’ 코너에서는 예슬쉬안으로 등장, 천가이(윤가이), 리쯔후이(정상훈)와 함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코믹 한중어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셀프 세차장’ 코너에서는 슈퍼카를 소유한 세차 동호회의 여왕벌 회장으로 등장, 그를 추종하는 신동엽, 김민교, 권혁수, 안도규를 쥐락펴락하며 한예슬만의 관능적인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한예슬은 “떨렸지만 뿌듯한 시간이었다.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간다”라는 소감과 함께 무대에서 열연을 펼친 크루들과 따뜻한 포옹을 하며 무대의 여운과 감사를 나눴다. 한편, 이번 편에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32일째인 3월 24일(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0,001,642명을 기록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파묘>가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0일째 500만, 11일째 600만, 16일째 700만, 18일째 800만, 24일째 900만 돌파에 이어 32일째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자 <범죄도시 3>와 타이 기록이다. 이로써 <파묘>의 주역 최민식은 2014년에 개봉한 <명량>(1,761만 명)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천만 영화를 필모그래피에 올리게 됐다. 유해진은 <택시운전사>(1,218만 명), <베테랑>(1,341만 명), <왕의 남자>(1,051만 명)에 이어 네 번째 천만 영화를, MZ 무속인으로 큰 사랑을 얻은 김고은과 이도현은 <파묘>를 통해 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재테크 비법을 처음 공개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9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24일) ‘사당귀’ 방송에서 전현무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재테크 비법을 처음 공개한다. 특히 “주식을 아예 안 한다”라는 의외의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전현무는 “국채, 채권 등 안전 자산 위주로 투자한다”라며 위험 자산 대신 안전 자산을 선호한다고 밝혀 듣는 이를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 반면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밝힌 박기량이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있다”라며 카드 짠테크(짠돌이+재테크) 비법을 밝히자, 전현무는 “신용카드도 적당히 써야 재테크가 된다”라며 조언한다고. 여기에 ‘트로트계 꽃사슴’ 장민호 또한 “나 역시 채권 같은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는 편”이라고 말했다고 해 안전 재테크 비법에 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MBC ‘원더풀 월드’의 모든 계략에는 차은우가 있었다. 급기야 김강우와 임세미의 불륜까지 알아버린 김남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모두 잃고 오열했고, 차은우는 이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여 아름답지만 섬뜩한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3(토)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8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이 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상대가 유리(임세미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 모든 것은 선율(차은우 분)이 수현의 행복을 무너뜨리기 위해 설계한 것임이 드러나며 대파란을 선사했다. 특히 수현이 블랙박스를 통해 수호의 불륜상대가 유리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8.3%까지 치솟으며, 역대급 몰입을 선사했다. 선율이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수현은 그와 독대한 자리에서 과거 선율이 지웅의 아들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던 말을 상기시키며 “대신 전해줘. 나를 괴롭히고 싶으면 얼마든 좋아. 그렇지만 내 가족은 안돼”라며 경고했다. 이에 선율 역시 지지 않고 “그 사람도 자기 아빠를 잃었잖아요”라며 도발하자, 수현은 “나는 내 새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가 남다른 개그감으로 토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는 23일(어제)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2회에서 유쾌한 베트남 여행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희는 1년 전, 베트남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상처 때문에 수영장에 못 들어가 플로팅 조식을 못 먹었던 김대희는 그때 못 푼 한을 지금 풀어보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포부답게 김대희는 MZ 세대를 따라잡기 위해 보정 어플로 사진을 찍었고, 결과물은 본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다음 일정으로 마사지샵을 방문한 독박즈들은 어김없이 독박 게임을 진행했다. 김준호는 독박 게임을 위해 한국에서 하모니카까지 챙겨오는 등 게임에 진심이었다. 게임은 하모니카를 입에 물고 마사지를 받는데, 가장 먼저 하모니카에서 소리가 난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룰이었다. 첫 번째 도전자는 홍인규였고, 마사지를 받은 홍인규는 16초를 기록했다. 이어 2번째 주자로 김준호가 도전, 홍인규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김대희는 시작하자마자 위기를 느끼며 굉장히 고통스러워했지만 23초를 기록해 홍인규를 이겼다. 홍인규는 독박자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