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은 29년을 함께했지만 서로를 몰랐던 한 부부와 이들의 아들이 겪는 사랑 이면의 모든 감정을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다. 영화는 <레미제라블>, <글래디에이터>의 각본을 쓴 스토리텔링의 대가 윌리엄 니콜슨 감독의 신작으로 골든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아네트 베닝, 빌 나이, 조쉬 오코너가 주연을 맡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구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올 타임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할리우드의 아름다운 명품 배우 아네트 베닝이 감정에 솔직한 ‘그레이스’ 역을 맡았고, 영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빌 나이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에드워드’ 역을 맡아 현실 부부 케미를 보여준다. 여기에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더 크라운]에서 찰스 왕세자 역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국의 차세대 연기파 청춘스타 조쉬 오코너가 ‘그레이스’와 ‘에드워드’의 하나뿐인 아들 ‘제이미’ 역을 맡아 아네트 베닝, 빌 나이와 함께 최고의 앙상블 연기를 보여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영화는 시를 엮은 책을 만드는 유쾌하고 솔직한 ‘그레이스’와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조용하고
영화<피그>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마스터피스 드라마다. 영화는 전미 비평가협회를 포함하여 전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28관왕, 60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대기록을 경신 중인 것은 물론, 오스카 수상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에게 "천재 배우만이 전할 수 있는 감동"이라는 찬사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할리우드 비평가협회 연기 공로상을 기점으로 라스베가스, 하와이, 시애틀, 서부 뉴욕, 노스 텍사스, 세인트 루이스, 샌디에이고, 유타, 오스틴, 조지아, 인터넷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휩쓸며 어워즈 시즌에 연기상만 12관왕을 연이어 차지했다. 또한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를 달성하며 "니콜라스 케이지의 21세기 전성기"(EMPIRE), "반드시 봐야 할 마스터피스"(Independent), "아름답고 경이로운 드라마"(New York Times),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ABC Radio), "창의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이 만나 탄생한 감각적 오디세이"(Rolling Stone) 등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과 함께, 골
애니메이션 <푸난>은 1975년 일어난 대학살의 역사 킬링필드 이야기다. 행복하게 살던 모든 가족들이 공산주의 무장단체 크메르 루주에 의해 장악되면서 자본주의를 무너뜨리고 희망없는 현실 속에서 모든 걸 포기시키는 이야기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드니 도 감독은 킬링 필드에서 살아남은 캄보디아인 부모님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 도 감독은 "이 사건을 가족과 함께 경험하지 못한 죄책감이 있었다"며 "이 영화가 과거에 대한 나의 연구에 완전히 닻을 내리게 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1975 킬링필드, 푸난'은 모든 것을 잃었지만 삶에 대한 결의와 믿음으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할 것"이라고 했다. 극의 목소리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베레니스 베조와 '몽상가들'의 루이 가렐이 슈와 쿠온의 연기를 했다. 영화는 평화로운 가족이 즐겁게 밥을 먹고 있다가 들려오는 총성소리로 시작된다. 어린아이와 노모가 있는 한 가정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들은 짐이 많다보니 차에 실어 이동중이다. 하루이틀이면 끝날 줄 알았던 소집은 일주일이 넘도록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슈의 동생은 언제쯤
영화 <프랑스>는 24시간 뉴스채널의 간판 스타 ‘프랑스 드 뫼르’가 스스로 만든 인기의 덫에 걸려 무너졌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이야기로, 진실과 허구라는 미디어의 양면성을 익살스럽게 풍자하는 동시에 그 속에 갇힌 한 인물의 내면을 클로즈업한 작품이다. 영화 <프랑스>의 감독인 브뤼노 뒤몽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교사로 재직하다 뒤늦게 영화에 뛰어든 늦깎이 감독이었다. 38세에 첫 장편 <예수의 삶>(1997)으로 칸 영화제 15인 감독에 초청되고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다. <휴머니티>로 1999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그랑프리)을 받으며 세계적 감독에 등극한다.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는 관객들에게 모든 걸 설명하고 무엇이 좋고 나쁜지 알려주는 것보다 수수께끼와 복잡성을 남겨두었다고 한다. 영화는 기자 회견장으로 들어가면서도 일반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프랑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녀가 들어간 곳은 대통령과 수많은 기자들이 자리한 곳이였다. 그리고 서로들 대통령에게 질문을 하려했지만 대통령이 그녀를 선택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손에는 질문을 할 수 있는 마이크가 쥐어진다. 집으로 돌아가면 그녀와 한
영화 <전장의 피아니스트>는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로,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시리아 내전의 비극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제73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제93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과 음악상 부문에서 레바논 공식 후보로 선정되어 그 작품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제69회 아카데미시상식과 제54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음악상을 동시에 거머쥔 거장 가브리엘 야레가 음악을 맡아 영화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해외 평단에서는 “가장 어두운 곳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영화”(Variety), “황폐한 전쟁터에서 휴머니즘을 발견하다”(The Wrap), “호소력 짙은 스토리텔링, 내전으로 인해 공포가 일상이 된 시리아의 아픔을 포착하다”(Screen Daily), “갈등의 한복판에서 조용한 저항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다”(Eye for film) 등 극찬을 쏟아낸 바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영화는 총성과 함께 시작된다. 곧이어 총에 맞은이가 건물 안으로 들어오고 그를 치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의사인 듯 한 사람이 주인공인 카림(타렉야쿱)에게
보건복지부의 함께육아 캠페인에서 '조카 자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함께육아 캠페인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부터 조카가 있는 이모,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가 함께하면 더 좋은 육아 방법 및 놀이를 알려주고 있다. 이에 조카와 함께해서 즐거웠던 모습, 사랑스러운 모습 기억에 남는 모습 등을 자랑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1일까지이고 12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경품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일정, 접수 방법 등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께육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 : 보건복지부 ✅이벤트 참여방법 1. 함께육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기 2 본인 계정에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 업로드하기 ★필수 태그★ 친구 태그 – @motherplus.2021 (함께육아 인스타그램 계정) 해시 태그 – #조카사랑 #함께육아 #보건복지부 3. 본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 달면 끝!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자아내는 유쾌한 케미가 빛나는 작품이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배우 류승룡이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을 맡아 버라이어티한 케미의 중심이 되어 극을 끌어간다. ‘현’의 전 부인 ‘미애’는 사랑스러운 대세 배우 오나라가, 그녀와 비밀 연애 중인 ‘순모’는 믿고 보는 배우 김희원이 분해 알콩달콩한 케미와 함께 일촉즉발의 긴장감까지 불어넣었다. 여기에 연기 고수 이유영과 충무로 기대주 성유빈이 ‘현’의 이웃인 미스터리 4차원 ‘정원’과 ‘현’의 아들 ‘성경’을 맡아 말맛무비의 매력을 배가시킵니다. 배우 무진성은 ‘현’과 공동 집필을 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으로 분해 보면 볼수록 궁금증을 유발하는 예측불가의 재미를 더한다.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은 친구이자 출판사 대표에게 속아서 존경하던 선생님의 부고를 찾아 간다. 하지만 부고가 아니라 팔순 잔치였고 허탈해하며 다른 친구를 찾아간다. 같은 작가 활동을 하는 친구인데 '현'의 독설적인 말
<메이드 인 이태리>는 오래된 집을 팔기 위해 아름다운 토스카나에서 한 달간 머무르게 된 ‘잭’이 소원했던 아버지 ‘로버트’와 화해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 리암 니슨이 전매특허 액션 장르를 내려두고 선택한 <메이드 인 이태리>는 리암 니슨이 자신의 친아들이자 라이징 스타인 마이클 리처드슨과 동반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된 작품이다. 리암 니슨은 자신의 가족사와 꼭 닮은 <메이드 인 이태리>의 시나리오를 읽은 후 이루 말할 수 없는 이끌림을 느꼈고, 마이클 리처드슨을 직접 설득해 극중 아버지 ‘로버트’와 아들 ‘잭’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진정성 넘치는 열연을 예고한 리암 니슨은 <메이드 인 이태리>를 통해 할리우드 명장들을 사로잡았던 깊이 있는 감성과 연기력을 다시금 입증할 예정이다. 영화는 한 부부가 이혼을 하려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처음 남자는 '이혼을 해야하나' 했다가 자신이 목숨처럼 여기는 갤러리가 다른사람에게 넘어간다는 것을 알고 십수년간 인연을 끊었던 아버지를 찾아간다. 부자간에 다시 만나지 않으면서 버려진 이태리에
보건복지부의 함께육아 캠페인에서 댓글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육아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로 참여방법은 추천 게시물 중 공감가는 게시물을 골라 댓글을 알아주면 된다. 추천 게시물로는 1번) 가족의 탄생 https://bit.ly/3BxiygS 2번) 아빠 따라쟁이 https://bit.ly/3nIAjFe 3번) 아빠는 요리사 https://bit.ly/3pS5Mr9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7일까지이고 10월 1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경품은 GS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천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일정, 접수 방법 등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께육아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 : 보건복지부 참여방법 : 1. 함께육아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기 2. 추천 게시물 중 공감 가는 게시물에 ‘좋아요’누르고 ‘댓글’을 남기기 3. 이벤트 게시물에 추천 게시물 중 본인이 ‘참여한 게시물 번호’와 ‘참여 완료’ 댓글 남기기 * 함께육아 ‘페이스북’도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 UP! 이벤트 바로 가기 ---> https://www.facebook.com/babybirth.mw/posts/29940227
영화<뉴 오더>는 202X, 머지않은 미래, 마리안의 호화로운 결혼식을 앞두고 멕시코 사회의 질서가 완전히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담은 디스토피아 스릴러다. 칸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거장 미셸 프랑코 감독의 신작이자 도발적이면서 날카로운 문제 제기로 전 세계 평단의 주목을 받은 영화<뉴 오더>는 전 세계 231명의 평론가들이 투표에 참여한 ‘2020년 인디와이어 크리틱스 폴’에서 ‘202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선정되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뜨거운 화제작 중 하나임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제72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기생충>과 유사하게 상류층과 하류층의 극명한 대조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영화는 알 수 없는 긴박함으로 입원해있던 환자들이 쫓겨나는 모습과 부유층의 행복한 결혼식으로 시작된다. 그 중 한 노부부는 긴박한 수술을 앞두고 있었으나 그들을 가리지 않고 쫓아낸다. 개인 병원에서 수술을해야만하지만 당장 수술할 돈이 부족한 노인은 자신들이 일했던 부유층 결혼식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만둔지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홀대를 하게된다
영화<이터널스>는 기원전 5000년 우주를 창조한 신적인 존재 셀레스티얼의 지시로 지구에 온 불멸의 히어로 '이터널스'가 인간을 먹이로 삼는 돌연변이 포식자 '데비안츠'를 처치하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함께> 시리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의 새로운 비전,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란 케빈 파이기의 코멘트와 함께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역대급 기록과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