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령을 잡아라’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내일(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의 숨가쁜 모습이 담겨 있어 첫 방송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무한 폭주시킨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의문의 소매치기 군단’ 메뚜기떼를 잡기 위한 지하철 경찰대의 고군분투로 포문을 열어 시선을 강탈한다. 첫차부터 막차까지 돌고 또 돌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는 가운데 문근영(유령 역)-김선호(고지석 역)의 강렬한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문근영이 김선호를 지하철 소매치기로 오해하고 수갑을 채운 것. “한 바퀴만 돌고 와. 누나가 풀어 줄게”라는 문근영의 명령에 “이거 막차야”라고 외치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김선호의 모습이 보는 이의 폭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와 함께 ‘행동우선 극한 신참’ 문근영과 ‘원칙제일 허당 반장’ 김선호의 달라도 너무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가 리듬체조에 도전한다. 10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9회는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평소 춤에 재능을 보여온 잼잼이가 리듬체조 배우기에 도전한다. 리듬체조를 열심히 따라 하는 잼잼이의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잼잼이는 리듬체조 옷을 입고 세젤귀 체조 선수로 완벽 변신했다. 먼저 토끼처럼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 잼잼이의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잼잼이는 다리 찢기와 엎드려 상체 들어올리기 자세를 취하며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특히 다리 찢기 사진에서는 발끝 포인(발등을 쭉 펴고 발가락을 오므린 자세)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날 희준 아빠는 평소 유연하고 표현력이 좋은 잼잼이의 재능을 개발해주기 위해 리듬체조 학원을 찾았다. 잼잼이는 평소에도 희준 아빠와 소율 엄마의 춤을 완벽하게 재연하며 춤에 재능을 보여왔다. 또한 잼잼이는 혼자 놀 때도 요가를 하거나 리본을 가지고 놀며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곤 했다고. 본격적인 수업 전 리듬체조를 배우기 위해 반짝반짝 체조복을 입은
“역대급 ‘힙’한 걸크러쉬 캐릭터 출격 완료!” SBS ‘VIP’ 이청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프로페셔널로 중무장한, 전담팀 ‘1등 트렌드세터’ 이현아로 변신한 첫 자태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청아는 VIP 전담이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과장 이현아 역을 맡았다. 그 누구보다 한발 앞서는 트렌드함을 갖춘 에이스지만, 과거 사내에서 인사권을 가진 상사와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1년간 휴직을 하고 다시 돌아와 팀 내 미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이와 관련 이청아가 당당함을 꽉 채운, 걸크러쉬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자태가 포착됐다. 극중 이현아가 주말에 회사로부터 긴급 연락을 받고 출근해 업무에 집중하는 장면. 사원증과 안경마저 패션 아이템처럼 소화해낸 이현아는 카리스마 넘치게 일사천리로 일을 처리해가는 모습으로 팀 내 에이스다운 포스를 선보인다. 과연 이현아를 비롯해 주말 긴급 출근도 마다하지 않는, 성운백화점 VIP 전
개그맨 김대희가 남다른 개그 포텐으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김대희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탁월한 개그감과 코미디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명불허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대희는 개콘의 대표 코너인 ‘그럴 수 있어’, ‘개그맨 출근길 육상대회’(이하 개육대)를 통해 후배 개그맨들과 차진 호흡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 ’역시 김대희‘라는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개그맨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대희는 개콘 ’그럴 수 있어‘ 코너에서 후배 개그맨 민성준, 이재율과 함께 미(美)친 케미를 터트리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김대희는 “그럴 수 있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후배들의 다소 솔직한(?) 반응에도 개의치 않고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여주는 짠내 연기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개콘 ’개육대‘에서는 등장은 늘 여유롭지만 까다로운 미션 앞에 성공보다는 웃음을 택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투혼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본투비 개그맨답게 차원이 다른 슬랩스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999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어느 덧
“이제야 마음이 어우러졌는데 이별이로구나”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붐이 강원도 특집 2탄 대한민국의 척추 ‘태백산맥’편을 끝으로 장장 5개월 동안 펼쳐진 시즌1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오는 10일(목) 방송되는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3회에서는 무더웠던 지난 6월부터 도시와 시골, 바다와 내륙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노래와 흥으로 ‘뽕힐링’을 전한 송가인과 붐이 8번째 뽕밭, 강원도 태백산맥에서 보내는 마지막 여정이 90분 특별 편성으로 공개된다. 장엄한 자연풍경 속에 흠뻑 빠진 채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뽕남매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송가인과 붐은 마지막 여정을 출발할 장소로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아우라지 역을 택했던 상황. ‘두 개의 물줄기가 만나 어우러지는 강’이라는 의미가 있는 아우라지 역에서 두 사람은 지난 5개월간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진도군, 인천광역시, 강원도까지 누비며 차곡차곡 쌓아온 추억을 되짚었다. 이어 붐이 “가인이와 내가 ‘뽕 따러 가세’로 만나서 하나로 어우러졌지”라고 각별한 소감을 전하자, 송가인 역시 “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과 오정세의 양자대면이 포착됐다. 이들이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 오늘(9일) 밤 본방사수를 안 할 수 없게 만드는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동백(공효진)과 노규태(오정세)의 양자대면이 바로 그것. 지난 방송에서는 노규태의 진상을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한 맹수 동백의 각성이 그려졌다. 그동안 갖은 진상에도 참기만 해온 동백이 까멜리아를 드나들었던 손님들의 진상일지가 기록된 치부책을 들고 나선 것. 그리고는 성희롱, 주폭, 무전취식 등 노규태의 행태를 낱낱이 폭로하며 강경한 고소입장을 밝혔다. 과연 동백이 쏘아올린 ‘까멜리아 치부책’은 옹산에 어떤 피바람을 몰고 올까. 오늘(9일) 공개된 스틸컷을 보니 치부책의 후폭풍이 대단한듯하다. 치부책을 지키고자 하는 동백과 그것을 뺏으려 하는 규태의 일촉즉발의 순간이 포착된 것. 규태는 특별대우를 좋아하는 자신에게 땅콩서비스 한번을 안주더니 도리어 고소하겠다고 나선 동백에게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그를 바라보는 동백의 눈빛도 만만치 않다. 규태를 차갑게 노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과 오 남매(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0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8회는 ‘너와 함께라면 할 뚜 이따’ 편에서는 언제나 ‘할 뚜 이따!’라고 외치던 희망의 아이콘 대박 시안이와 오 남매, 그리고 동국 아빠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은 시안이가 직접 써서 의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년 전 오 남매 가족의 첫인사와 현재가 담겨있다. 함께한 4년의 세월만큼 훌쩍 큰 아이들이 눈길을 끈다. 이어 패러세일링을 하며 뽀뽀를 나누는 꾸기빠기 동국 아빠와 시안이의 모습이 보인다. 끝으로 아쉬운지 눈물이 가득 찬 동국 아빠와 다 함께 슬레이트를 치는 포즈를 취하는 오 남매가 마지막 방송임을 실감하게 만든다. 지난 방송에서 둘만의 제주도 여행을 떠나 추억을 되짚어 봤던 동국 아빠와 시안이. 이날은 큰누나 재시, 재아와 비글 자매 설아, 수아 자매까지 깜짝 등장해 마지막을 함께 보냈다고 한다. 이들 가족은 함께 지난 4년을 돌아보며 아쉬웠던 추억들에 제대로 마침표를 찍었다고. 그중 동국 아빠와 시안이는 ‘슈돌’에서의 마지막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가 오늘(6일) 방송에호기심을 폭발시키는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20년 만에 깨어난 냉동 남녀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 그리고 방송국 국장 손현기(임현기), 사장 김홍석(정해균)이 만난 4자 대면 스틸을 공개 ‘냉동인간 프로젝트’ 후 20년간 사라졌던 동찬과 미란이 다시 나타나고, 안절부절 그야말로 ‘긴급 상황’이 된 이들이 있었다. 바로 손현기(임원희)와 김홍석(정해균)이다. 1999년 동찬과 미란이 실종됐을 당시 동찬의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알고 있었던 이들은 자신들이 책임을 지게 될까 봐 사건을 덮었고, 20년 후 나란히 방송국 국장과 사장이 됐다. 그러나 당사자인 동찬에 이어 미란까지 살아 돌아온 것을 알게 된 현기와 홍석은 자신들의 과거가 밝혀질까 두려움에 떨었다. 지난 방송에서도 “그냥 바로 방송 복귀하겠다고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동찬을 말리던 현기와 홍석. 그러나 “솔직히 얘기해 봐요. 두렵죠? 20년 전 실종된 방송국 피디가 다시 나타났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 방송국이 은폐했다는 사실도 알려지게 되고”라며 자신들의 약점을
오늘(6일, 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19년 4쿼터 첫 라운드가 펼쳐진다. 신규 코너들이 웃음 경쟁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기존 코너 또한 더욱 강력해진 재미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쿼터에서 처음 선보이는 코너는 ‘육아 is 뭔들’과 ‘수지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내세워 시청자들의 배꼽 저격에 나선다. 먼저 ‘육아 is 뭔들’은 과거 ‘Love is 뭔들’, ‘부부 is 뭔들’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양세찬, 장도연 콤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코너다. 소개팅에서 만나 부부가 된 어리바리 찌질남 양세찬과 팔등신 미녀 장도연이 아이를 낳고 기르며 벌어지는 티격태격 육아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다. 이날 양세찬, 장도연은 오랜만의 개그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명불허전의 찰떡 케미를 과시, 방송 첫 주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코빅’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수지야’ 코너의 이수지와 김해준은 애절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코믹하게 보여주며 재미를 더할 예정. 기존 코너들도 재정비를 마쳤다. 지난 쿼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한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와
tvN ‘신서유기7(연출 : 나영석, 박현용)’이 돌아온다. ‘삼시세끼 산촌편’ 후속으로 오는 25일(금)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신서유기’는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첫 시즌을 선보인 이후 5년여간 여섯번의 시즌이 모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리얼막장 모험활극’이라는 태그라인처럼 출연진들의 찰떡 케미와 이들이 맞닥뜨리는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신서유기7’은 국내를 배경으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가 출연한다. 최근 첫 촬영 소식이 알려지면서 멤버들의 목격담이 SNS에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오늘 공개된 첫 티저 영상도 멤버들의 비주얼만으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신서유기’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멤버들의 분장이 시선을 강탈하는 것. ‘신서유기’ 마스코트인 묘한이 캐릭터로 변신한 강호동을 시작으로, 작은 ‘무릎팍도사’를 떠오르게 하는 이수근과 ‘반지의 제왕’ 간달프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은지원, ‘알라딘’ 속 지니로 변한 규현, 무도사&배추도사로 분한 송민호와 피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나의 나라’가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으로 먼저 베일을 벗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오늘(3일) 밤 11시 스페셜 방송 ‘나의 나라 서막’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본 방송을 앞두고 놓쳐선 안 될 핵심 관전 포인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호평받는 김진원 감독과 ‘마스터-국수의 신’ 등 역동적이고 굵직한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는 채승대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스페셜 방송 ‘나의 나라 서막’은 배우 장영남의 진행으로 문을 연다.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등 ‘나의 나라’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과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