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라자매가 뉴이스트를 만난다. 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6회는 ‘겨울이 와도 우린 괜찮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라라자매 라원-라임이네 집에는 뉴이스트가 찾아온다. 잘생긴 오빠들의 방문에 더욱 밝아진 라라자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에도 웃음꽃을 피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을 한 아름 들고 있는 뉴이스트 민현-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라라자매를 위한 것. 이어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라원이와 뉴이스트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라임이의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경민 아빠는 후배 가수 뉴이스트 민현-렌을 집에 초대했다. 뉴이스트 민현-렌은 평소에도 경민 아빠를 통해 라라자매의 팬이라고 밝혀 왔다고. 라라자매는 집안을 환히 밝히는 잘생긴 얼굴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라원이는 뉴이스트 오빠들의 등장에 좋아하는 옷까지 꺼내 입으며 꽃단장을 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라임이는 좋아하는 떡뻥도 못 먹을 정도로 민현과 렌의 얼굴에 집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이날 뉴이스트 민현은 라원이의 예방접종 맞히기에, 렌은 나홀로
‘선을 넘는 녀석들’ 국정농단을 일으킨 조선시대 사랑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6회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단종의 마지막 유배길을 따라가는 역사 탐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나라를 발칵 뒤집은 조선왕조실록 속 다양한 사랑이야기도 들려준다. ‘조선판 국정농단’ 사랑이야기가 꿀잼 몰입도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이날 전현무는 나라를 쥐고 흔든 조선의 비선 실세 여인들의 이야기를 꺼내며 김종민, 유병재 등 ‘선녀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조선의 왕을, 그것도 아버지와 아들을 2대에 걸쳐 사로잡은 한 여인의 이야기는 막장 드라마 뺨치는 흡인력을 자랑, ‘선녀들’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왕을 사로잡은 비선 실세 여인들의 매력은 제각각이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폭군 연산군을 쥐락펴락한 장녹수는 다소 독특한 매력으로 연산군을 휘어잡았다고 해, ‘선녀들’의 눈을 휘둥그레 뜨게 만들었다. “정상적이지 않다”, “‘내게 이런 여자는 처음이야’ 같은 느낌?”이라고 말한 ‘선녀들’의 반응이 그녀의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러한 조선을 뒤흔든 치명적 사랑이야기에 푹 빠진 전현무는 “사랑에
그룹 세븐틴이 오늘(1일) 오후 6시 JTBC 드라마 ‘초콜릿’ OST Part. 1 ‘SWEETEST THING’을 공개한다. 전 세계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글로벌 대세돌 세븐틴이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OST의 첫 주자로 발탁,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SWEETEST THING(스위티스트 띵)’을 발매한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세븐틴은 ‘SWEETEST THING’으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기분 좋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SWEETEST THING’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것에 대한 곡으로 ‘초콜릿’의 무드를 한층 더 따뜻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OST ‘SWEETEST THING’에는 조슈아, 원우, 도겸, 승관, 디노가 가창에 참여, 색다른 조합에 음원 정식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슈아의 음색과 교차되는 원우와 디노의 랩이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승관과 도겸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 연출 나영석/양정우)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가장 맛있는 상황에 가장 맛있는 라면을 끼리(끓여) 먹으며 올겨울을 뒤집어 놓을 극강의 오감 자극 모험 판타지로 강호동이 직접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장 맛있는 라면을 누구보다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라면을 한 번에 여섯 개씩 끓여 먹어 일명 '육봉 선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강호동이 직접 대한민국 곳곳을 돌며 유쾌한 라면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 또한 지난 '신서유기 5'에서 오로지 맛으로만 다섯 가지의 라면 종류를 맞춰 '라믈리에' 타이틀도 거머쥔 바 있는 강호동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이 29일(금) 밤 깜짝 공개한 <라끼남> 티저 영상에는 싱싱한 굴을 넣어 라면을 끓이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 최고의 라면을 향한 오감 자극 먹방 버라이어티'를 꿈꾸는 강호동의 <라끼남>이 어떤 모습일지 살짝 엿볼수 있었던 것. 강호동은 "라끼남 해볼 만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기도. "천왕봉에 무슨 라면을
오늘 밤(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빅 하우스 특집 2탄으로 안양에서 서울로 이주하는 대가족의 모습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3대가 함께 살기 위해 안양에서 서울로 이주 계획 중인 의뢰인 가족이 등장한다. 현재 안양에서 따로 살고 있는 가족들은 워킹맘 의뢰인의 자녀를 친정어머니가 돌보고 있어 합가를 결심했다고 한다. 또한, 의뢰인 부부와 친정아버지가 모두 서울로 출퇴근하는 상황이라 안양이 아닌 서울에서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 가족이 희망하는 지역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동대문역에서 3~40분 이내에 있는 곳으로, 3대가 함께 사는 만큼 세대 분리가 되길 희망했다. 덧붙여 인근에 유치원과 학교가 있길 바랐으며, 가능하다면 아이가 놀 수 있는 마당이나 작은 테라스까지 요청했다. 매매로 7억 원대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까다로운 조건에 동일 예산 안에 전세도 가능하다 밝혔다. 집 구하기에 앞서 박나래의 절친이자, 얼마 전 복팀 팀장 대행을 맡았던 방송인 붐이 덕팀의 코디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덩기덕 붐더더덕”을 외치며 등장한 붐은 복팀에는 수맥(?)이 흘러 자신과는 안 맞아 덕팀으로 옮겼다고 말하자, 박나래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시즌2(이하 ‘스푸파2’)가 오늘(24일, 일) 밤 10시 40분 연변에서의 미식방랑을 끝으로 종영한다. 환호 속에 시작한 시즌2는 현지밀착형 푸드 투어와 감각적인 영상미라는 시즌1의 장점을 살리고, 시즌2만의 차별성을 꾀했다. 첫 번째는 한층 다양한 도시에서의 스트리트 푸드 투어다. 멕시코시티, 뉴욕 등 이국적인 식문화를 가진 도시를 방문하며 아시아 위주였던 시즌1의 아쉬움을 달랬다. 두 번째는 더욱 풍성해진 백종원표 식문화기행이다. 스트리트 푸드에 얽힌 배경을 거슬러 올라가며 터키, 미국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까지 폭넓게 짚는 백종원의 지식을 제작진이 일러스트와 영상으로 표현해 이해를 도왔다. 그야말로 한편의 완벽한 도시 여행 백과가 완성된 셈이다. 시청자들은 “이 프로 보고 있으면 진짜 내가 여행 간 느낌”, “보다보다 궁금해서 페낭가서 먹어 봐야겠다”며 많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시즌2 피날레를 장식하는 도시는 낯설고도 익숙한 그곳, 연변이다. 길거리에 2000년대 K팝이 흐르고, 누구나 한국어로 백종원에게 말을 건넨다. 그야말로 ‘한국 같은’ 이곳에서 백종원은 ‘스푸파2’ 마지막 미식 방랑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의 호주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11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5회는 ‘기억이란 작은 마을’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호주의 나나 할머니와 마지막 외출을 떠난다. 윌벤져스답게 웃음과 감동 넘치는 하루가 시청자들의 안방에 훈훈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는 베레모와 체크무늬 셔츠를 맞춰 입고 19세기 소년으로 변신했다. 똑같이 맞춰 입어 더욱 귀염뽀짝한 아이들의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절로 띠게 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벤틀리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 나나 할머니는 멜버른 근교 소버린 힐을 찾았다. 소버린 힐은 과거 호주 금광 마을을 재현한 곳으로, 19세기 정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옷까지 19세기에 맞춰 입고 간 윌벤져스는 마을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소버린 힐을 제대로 즐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거리에서 만난 모두가 벤틀리를 알아보며 생일을 축하해줘 윌벤져스를 어리둥절하게 했다고. 소버린 힐의 스타가 된 벤틀리는 쏟아지는 축하에 다양한 인사로 보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가 안영미에게 아찔한 개인기를 전수받는다. 11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9회에서는 '선넘규' 장성규가 선넘기 선구자 안영미와 만난다. 그런 안영미를 마주한 장성규-매니저 김용운의 반응이 시청자를 눈물 쏙 빠지게 웃길 예정이다. 이날 장성규는 선넘는 개인기를 전수받기 위해 안영미와 마주했다. 이에 안영미는 자신이 정말 아끼는 가슴 춤 업그레이드 버전을 알려주겠다며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고 한다. 안영미의 아찔한 춤사위에 장성규와 매니저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흥이 오른 안영미는 가슴 춤 남자 버전도 전수하겠다고 나섰다. 상상을 초월하는 가슴 춤 남자 버전에 제작진까지 나서 “심의에 걸릴 것 같다”며 안영미를 말렸을 정도였다고. 이어 안영미가 이 외에 다른 춤도 많다며 폭주하기 시작했고, 선넘규 장성규 또한 두 손 두 발 다 들고 황급히 현장을 벗어나려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방송 못 나갈 것 같다. 안영미 님께서 선을 많이 넘으시더라”고 소감을 말하며 빵 터졌다고 한다. 과연 장성규와 안영미의 선 넘는 자 시너지는 어떤 식으로 폭발할지, 이에
개가수 김영철의 매직이 이번에도 통했다. 김영철의 신곡 '신호등'이 22일 기준 멜론 4위, 벅스 4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트로트 차트에 상위권에 진입했다. 흥 넘치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 여기에 김영철의 맛깔난 목소리가 더해져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김영철은 오늘(23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호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개그맨이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이지만, 김영철은 지금까지 발표한 싱글 '따르릉',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 '안되나용'까지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며, 프로급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 역시 유쾌한 안무와 안정감 있는 라이브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호등'은 트로트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을 결합한 일명 '뽕DM'으로 바다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노래 만큼 요란한 뮤직비디오도 감상 포인트. 화려한 CG 연출로 B급 감성의 분위기를 담은 뮤직비디오에는 김영철과 '서프라이즈 걔'로 유명한 박재현, 김하영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올해 데뷔 20주년인 김영철은 개그맨, 가수,
AOA 지민이 설현의 귀여운 습관을 털어놨다. 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걸 크러시’ 그룹 AOA가 3년 만에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AOA 멤버들은 데뷔 8년차의 노련함을 선보이며 형님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곡 ‘날 보러 와요’의 무대를 선보이고, 달을 사냥하는 ‘문 헌터’라는 신선한 콘셉트까지 소개해 형님들의 호응을 받았다. AOA만의 유쾌한 입담도 끊이지 않았다. 지민은 멤버들의 독특한 습관을 전했다. 특히 “평소에 설현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있다’라고 착각 한다”라며 “본인이 세상의 중심인 줄 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최근 AOA 멤버 유나의 뮤지컬을 보러 갔을 때, 설현은 공연장에 모인 팬들에게 ‘내가 올 것을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워했다는 전언이 이어졌다. 이에 당시 지민은 “유나 보러 오신거야”라며 설현에게 ‘팩트폭력’을 가했다는 후문. 형님들은 설현의 엉뚱한 반전 매력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절친한 멤버들만이 폭로할 수 있는 AOA의 새로운 모습은 오늘(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파블리의 감성이 폭발한다. 11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5회는 ‘기억이란 작은 마을’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노을과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을 방문할 예정. 건나파블리의 감성 가득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셋이서 옹기종기 모여 어딘가를 바라보는 건나파블리가 담겨있다. 이들이 바라보는 것은 바로 태화강 위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 태화강 위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울산의 신흥 명소 ‘배달의 다리’를 찾은 것이다. 이날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배달의 다리’를 찾았다. 다리 위에서는 버스킹, 마임 등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지고 있어 건나블리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건나블리는 버스킹 공연을 하는 밴드와 즉석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깜짝 결성된 건나블리 밴드의 공연이 얼마나 귀여울지 기대를 더한다. 또한 건후는 다리 위에서 그토록 좋아하는 강아지를 만났다는 전언. 아름다운 노을에 신나는 공연, 그리고 강아지 친구까지 만나 기분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