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유세윤과 양세형이 서퍼 가족의 합가를 위해 출격한다.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강원도 양양에서 서프숍을 운영하는 의뢰인이 부산에 사는 가족들과의 합가를 위해 새 보금자리를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의뢰인 가족들은 강릉에서 살기를 바랐으며, 남편의 양양 직장에서 차량으로 30분 이내의 지역을 희망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층간 소음 걱정 없는 곳은 기본! 마음껏 놀 수 있는 구조가 특이한 집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로 최대 4억 5천만 원까지 가능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복팀의 유세윤과 양세형은 강릉시 사천면으로 출격한다. 웅장한 담벼락은 물론 입구부터 압도하는 스케일에 스튜디오 코디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그뿐만 아니라 상상을 초월한 대지면적과 대형사이즈의 프라이빗 수영장에 두 사람은 강한 승리의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대형 수영장에 반한 유세윤은 “서퍼들도 바다에 나가기 전 수영장에서 기본적인 서핑 스킬을 배운다”며 “(의뢰인의 아이들이) 아빠에게 서핑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수영장을 품은 대저택의 내부 역시
현빈과 손예진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서로를 마주 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오늘(15일) 밤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15회에서는 오만석(조철강 분)과의 맞대결로 또 한 번의 위기를 겪은 현빈(리정혁 분)과 손예진(윤세리 역)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윤세리(손예진 분)는 조철강(오만석 분)의 총구 앞에 놓인 리정혁(현빈 분)을 구하려다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한동안 의식을 잃고 깨어나지 못한 윤세리는 정신이 들자마자 리정혁과 재회, 눈물로 진심을 나누며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뜨거운 사랑을 확인했다. 오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소와 달리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 서로를 바라보는 ‘둘리 커플’의 모습이 담겨 뜻밖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비장한 눈빛을 한 리정혁과, 수척해진 얼굴로 그를 쳐다보는 윤세리의 표정이 교차되며 왠지 모를 위태로움마저 느껴진다. 특히 리정혁은 지난 14회 말미에서 담판을 짓기 위해 조철강을 찾아갔다가 국정원에 포위돼 궁지에 몰렸던 상황. 과연 그가 굳은 표정으로 윤세리 앞에 앉아있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조철강과의 오랜
오늘(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 에서는 화제의 가왕 ‘낭랑18세’의 세 번째 방어전 결과가 공개된다. 판정단으로 6연승 가왕 ‘만찢남’ 이석훈이 자리한 가운데, 그를 가왕석에서 내려오게 했던 현 가왕 ‘낭랑18세’의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그녀의 이번 4연승 도전은 최대의 고비로 꼽히고 있다. 이석훈은 “가왕들은 4연승쯤에 한 번 고비가 온다“며 ‘복면가왕’ 4연승 징크스를 언급했다. 실제로 역대 가왕들 중 환희, 알리, 이보람 등 막강한 보컬리스트들이 ‘4연승 징크스’를 넘기지 못하고 3연승에 그친바 있다. ‘낭랑18세’에 맞설 막강한 가왕석 도전자들의 무대가 이어지자 이석훈은 “내가 가왕이었으면 바로 떨어졌다“며 ’가왕 교체설‘을 다시 한 번 지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낭랑18세’의 방어전 무대 또한 가왕다운 압도적인 모습으로 판정단들의 선택을 어렵게 했다. 판정단들은 “원곡자보다 더 원곡자 같다”며 가왕의 무대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과연, ‘낭랑18세’가 선택한 곡은 어떤 노래일지 그리고 가왕석을 지켜낼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120대 가왕석의 주인공은 오늘(2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유유짠종’ 콤비 임원희와 정석용의 지옥의(?)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의 뒤늦은 생일 파티를 열었다. 그런데 이 파티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져 결국 정석용이 “이런 건 너 혼자 있을 때 해~!”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말았다. 사연인즉, 원희가 준비한 초대형(?) 선물 때문에 짠희 하우스 거실이 초토화 된 것. 그뿐만 아니라 원희가 준비한 비장의 인싸템(?) 때문에 생일 축하 노래가 무한 반복되는 웃픈 상황이 벌어졌다. 급기야, 정석용은 “환청이 들리는 것 같다!”며 진땀을 흘리기까지 했다. 생일 파티조차 평범하지 않은 짠내 콤비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왜 이렇게 짠한지 모르겠어요"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반면, 정작 두 사람은 앙증 맞은 파티룩을 입고 흥 폭발 춤 사위(?)를 선보여 MC들과 母벤져스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임원희 X 정석용’ 환장의 덤앤더머 케미(?)는 오는 2월 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빈과 손예진이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든다. 오늘(2일) 밤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12회에서는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이 취중진담을 주고받으며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해 눈길을 끈다. 어제 방송에서는 다시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리정혁을 위해 한계 없는 재력을 마음껏 뽐내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리정혁 역시 그녀의 보디가드로서 항상 곁을 지키며 듬직함을 발산했다. 이처럼 리정혁과 윤세리가 재회 후 더욱 애틋한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키워가는 가운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투샷이 공개돼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촉촉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약속하는 윤세리와, 그런 그녀를 향해 미소짓는 리정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둘리 커플(리정혁+윤세리)’은 이들을 찾아낸 조철강에게 또 한 번 위협받으며 아찔한 순간을 겪은 상황. 과연 두 사람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는지, 가까이
전 세계가 기다려온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CGV 페이스북을 통해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예고편은 빈 디젤의 화려한 귀환과 함께 원년 멤버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더욱 강력하게 돌아오는 여성 캐릭터들은 물론,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 ‘제이콥’(존 시나)의 등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케일까지 예고해 올 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전 세계 흥행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인 만큼, 예고편에서부터 배우들의 초특급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예고편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영원한 주인공 도미닉 역의 빈 디젤이 가족, 멤버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리 빨리 달려도 과거를 앞지를 순 없지. 그리고 이제 내 과거가 찾아왔군”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그 앞에 나타난 존재로 인해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음을 예고한다. 여기에 존 시나가 도미닉의 숨겨진 동생 ‘제이콥’으로 시리즈 사상 최초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다. “실수하는 거야. 여긴 내 세계거든”이라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의 신곡 '신경쓰여'가 오늘(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신경쓰여'는 미스틱스토리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의 서른 다섯 번째 곡으로, 비비가 첫 외부 가창자로 참여했다. 비비가 부른 '신경쓰여'는 몽환적인 멜로디의 알앤비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이 신경 쓰이는 간질간질한 가사와 비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세련된 곡이 완성됐다. 이규호가 작사, 작곡하고, 송성경이 편곡했으며, 윤종신이 디렉팅에 참여했다. 윤종신은 "이 곡을 이규호에게 처음 듣고 무조건 뺏어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비비와 컨택했다. 역시 비비, 역시 이규호다"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SBS '더 팬'에서 준우승하며 얼굴을 알린 비비는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선택을 받아 이후 '비누', '나비', '자국' 등 자작곡을 발표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박진영의 신곡 'FEVER(피버)' 피처링에 참여하고, 이번 리슨에서 윤종신, 이규호와 작업하는 등 많은 뮤지션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력파 신예이다. 비비는 "하루의 끝에서 어서 만나기를 바라다, 좁은 방에서 만나 요리조리 꽁냥꽁냥하는 커플을 생각하며 불렀다"며 "이규호 작곡가님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우가 목이 아픈 도경완을 위해 대리 인터뷰에 나선다. 2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5회는 ‘우리 사랑은 영원하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투꼼남매 연우-하영이네 집에서는 연우의 인터뷰가 펼쳐진다. 연우의 눈으로 본 아빠의 생각과 연우 마음속에 숨겨뒀던 속내가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물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경완 아빠와 양복을 입은 연우가 담겨있다. 이는 도경완의 인터뷰 현장을 포착한 사진으로, 연우는 목이 아픈 아빠를 대신해 인터뷰이로 나섰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사진에는 연우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보여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연우는 목이 아픈 경완 아빠를 대신해 인터뷰를 했다. 이는 연우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경완 아빠가 준비한 것이다. 인터뷰어와 마주 앉은 연우는 아빠에 완벽 빙의해 대상 수상 소감부터, 엄마 장윤정에게 보내는 메시지 등을 전달했다고 한다. 또한 연우의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경완 아빠가 당황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연우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1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강한나, 금새록, 박초롱, 이주영이 출연한 설렘 폭발 ‘커플레이스’가 공개된다. 2020년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강한나x금새록x박초롱x이주영이 출연해 오프닝부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금새록은 지난해 ‘런닝맨’ 첫 출연 당시, “게스트 중 친분 있는 사람이 없어 더 활약하지 못했다”며 “이번 두 번째 출연에는 친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제작진에게 전달했고, 이에 <독전>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이 된 배우 이주영이 함께 출연했다. 금새록은 친한 언니 이주영과 함께 출연한 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남다른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금새록의 추천으로 ‘런닝맨’에 출연하게 된 이주영은 ‘영화 속 신스틸러’다운 별명답게 ‘런닝맨’의 ‘허당 신스틸러’ 활약을 예고했다. 멤버들의 갑작스러운 댄스요구에 열심히는 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모습을 보이며 “목각인형이 춤추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얻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9주년 팬미팅’ 이후, 멤버들과 처음 만난 에이핑크 박초롱 역시 8년간 갈고 닦은 반전 무예실력을 공개해 귀여운 외모와 다른 박력 있는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더불어 ‘런닝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와 펭수, 최강 귀요미들의 힐링이 계속된다. 1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3회는 ‘사랑은 뷰티풀 육아는 원더풀’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지난 방송에서 펭수와 만났던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세젤귀들의 조합이 이번에도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하게 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윌벤져스는 꿈에 그리던 펭수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윌리엄은 펭수와 달달한 꿀케미로 ‘윌펭져스’를 결성,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벤틀리는 자이언트 펭귄 펭수를 실제로 보고 놀라 울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펭수가 가까이 와도 가만히 있는 벤틀리가 담겨있다. 이어 벤틀리의 환한 표정이 포착돼 한결 가까워진 이들의 사이를 짐작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윌리엄은 펭수의 품에 안겨 썰매를 탈 준비를 하고 있다. 신난 윌리엄과 윌리엄을 꼭 붙든 펭수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 따뜻함을 선사한다. 이날 반나절도 안되어 절친이 된 윌벤져스와 펭수는 계속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갔다고 한다. 썰매장에서 빼놓을
MBC ‘돈플릭스’의 정형돈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배우들의 생애 첫 팬미팅을 준비한다. 지난주 첫 공개된 ‘돈플릭스’는 ‘서프라이즈’ 본방송이 종료되는 낮 12시에 맞춰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오픈됐다. 수많은 ‘서프라이즈’ 마니아들이 첫 방송을 함께 했으며, 자타공인 ‘서프라이즈’ 덕후 정형돈이 어떤 기획을 할지 기대하는 반응과 ‘서프라이즈’ 배우들을 향한 응원이 줄을 이었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돈플릭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정형돈이 ‘서프라이즈’ 배우들을 위해 팬미팅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돈플릭스’ 제작진에 따르면 정형돈은 데뷔 후 단 한 번도 팬미팅을 해본 적 없는 ‘서프라이즈’ 배우들을 위해 팬미팅 MC를 자처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그는 제작진과 함께 기획부터 소극장 답사, 콘텐츠 구성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맹활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프라이즈’ 배우들 또한 팬들을 위해 여러 가지 합동 공연과 개인 공연을 준비한다. 첫 팬미팅을 앞두고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이 여과 없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MBC 디지털 채널 ‘M드로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