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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정 家네 집안싸움 발발? 정근우 vs 정훈, 치열한(?) 선발 경쟁! 김성근 감독의 선택은?

 

불꽃 파이터즈가 고교야구 강팀 휘문고를 상대하기 위해 저마다의 탐색전을 펼친다.

 

오는 27일(월)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1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휘문고와의 일전을 진지하게(?) 준비하며 시즌 일곱 번째 승리를 노린다.

 

지난 직관 선발에서 제외됐던 정근우는 이번 경기 출전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정규직을 노리는 알바생 정훈이 복병으로 부상하며 정근우의 불안감은 커져간다. 김성근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웜업 시간, 정근우는 말수를 줄인 채 김 감독을 의식한 스윙을 연신 선보이고 이에 질세라 정훈은 연습 타구로 담장을 넘기며 그를 한층 압박한다. 경기 출전을 둔 정 家네 집안싸움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김지수 코치는 히어로즈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선배 이택근에게 회심의 일격을 날린다. 자신의 분석에 의문을 품는 이택근을 향해 ‘의심 금지령’을 내린 것. 이택근이 발끈하자 김지수 코치는 한술 더 뜨는 멘트로 파이터즈를 폭소케 한다고. 연륜의 베테랑들 사이에서 펼쳐질 어린 코치의 생존기가 벌써부터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경기가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휘문고 출신으로, 모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는 파이터즈의 캡틴 박용택 때문이다. 모교 선배 김선우 해설위원과 휘문고 투수들을 인터뷰하러 나선 그는 상대의 이닝당 볼넷 개수를 체크하며 전력 파악에 나선다. 아울러 안타 여부를 걸고 유쾌한 내기까지 제안한 박용택은 이내 진심 어린 표정으로 “5만 원만 줘”라고 요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데. 친정을 겨누게 된 박용택이 어떤 전략으로 후배들을 공략할지 그의 활약에 시선이 집중된다.

 

뜨거운 한판승부를 예고한 불꽃 파이터즈와 휘문고의 경기는 오는 27일(월)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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