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6℃
  • 흐림강릉 10.2℃
  • 서울 2.0℃
  • 비 또는 눈대전 2.1℃
  • 대구 6.0℃
  • 울산 12.7℃
  • 흐림광주 3.7℃
  • 부산 13.5℃
  • 흐림고창 2.1℃
  • 구름많음제주 8.1℃
  • 흐림강화 0.7℃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2.0℃
  • 흐림강진군 5.1℃
  • 흐림경주시 13.6℃
  • 흐림거제 14.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현대자동차, 섬 지역 포터 EV 고객에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포터 EV 10년간 운용 시 동급 사양 LPG 모델 대비 1,313만원 절감 가능

 

현대자동차가 섬 지역 포터 EV 고객을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있지 않으면서 LPG 충전소가 없는 섬 지역 거주자가 2024년 상반기 내에 포터 EV를 출고하면 60만원 상당의 7kW 가정용 전기차 완속 충전기와 10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9일(목) 밝혔다. 

 

이번 혜택을 통해 포터 EV를 구매하면 동급 사양의 LPG 모델을 구입할 때보다 차량 유지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차량을 10년 운용할 경우 포터 LPG 모델(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트림 트림)은 차량 실구매가 2,107만원, 취득세(공채금 포함) 96만원, 10년 충전비 2,710만원으로 4,913만원이 들지만 포터 EV는 이보다 1,313만원 적은 비용이 든다.(※ LPG 충전비: 전국 LPG 충전소 2월 충전비 평균 970원/ℓ, 연간 18,000km 주행 기준) 

 

동급 사양의 포터 EV(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페셜 트림) 10년 운용 비용은 차량 실구매가 2,630만원(28일 기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내 24년 전남 신안군 보조금 적용), 취득세(공채금 포함) 60만원, 한국전력 불입금 60만원, 10년 충전비 850만원으로 3,600만원이다.(※ 전기차 충전비: 계절별 경부하 시간대 평균 자가소비용 전력 요금 92.4원/kWh, 연간 18,000km 주행 기준)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포터 디젤 모델 단종과 LPG 충전소 부족으로 섬 지역 고객이 겪을 충전 불편을 경감하기 위해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대상 지역을 꾸준히 확대해 전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공연

더보기
5월 극장가를 장악할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2차 포스터 공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마스터피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이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고공에서 회전하는 비행기에 매달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모습으로 아찔한 스릴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그가 마주한 새로운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위험천만한 수중 촬영을 직접 소화하는 모습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톰 크루즈는 실제 고공을 활주하는 비행기에 매달려 액션을 소화하는 장면 또한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 그야말로 한계를 뛰어넘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의 정수를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팽팽한 긴장감 속 역대급 미션의 시작을 알리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자네의 모든 존재, 자네가 한 모든 일들이 여기로 이끈 거야”라는 대사가 벼랑 끝에 몰린 ‘에단 헌트’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