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SGI서울보증,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 확대 지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매출채권보험 사업 활성화 및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매출채권' 신용보험 시장의 저변 확대 및 제도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기업의 동반성장과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출채권보험'이란 기업이 외상으로 거래한 물품이나 용역 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발생한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상품으로 기업의 판매위험을 보장하고 대외 신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SGI서울보증과 신용보증기금은 국내 매출채권 신용보험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으며 제도,정책 연구 및 학술 세미나 등 매출채권보험을 이용하는 국내 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유동성 부족, 경기둔화 우려 등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SGI서울보증은 기업에 필요한 모든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매출채권보험의 확대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화&공연

더보기
변요한∙신혜선∙이엘 ‘그녀가 죽었다’ 티저 공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예고
영화 '그녀가 죽었다' (감독 김세휘)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예고편은 구정태가 의뢰인에게 받은 열쇠로 타인의 집을 몰래 관찰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라고 말하면서도 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모순된 행동을 보여준다. 이런 그의 삶에 변화가 찾아오는 계기는 바로 인플루언서 한소라가 소시지를 먹으면서 비건 샐러드를 먹는 척 포스팅하거나 남의 명품 가방을 자신의 것처럼 사진 찍는 등 이중적인 모습으로 '구정태'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부터. "그의 관찰이 시작됐다"는 카피와 함께 구정태는 한소라와 그녀의 세계로 점점 더 깊이 들어간다. 장면이 변하며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오영주'의 굳은 얼굴과 죽은 한소라의 시체 앞에서 절망하는 구정태의 모습은 그 사이에 벌어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새로운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