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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빨간 풍선’ 서지혜-이성재-홍수현-이상우, 점점 커지는‘빨간 풍선’에 더해진 아슬아슬한 이야기

 

“눈 깜빡일 순간조차 없는 ‘극강 몰입감’ !”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이 가슴 속 몰래 부풀려둔 욕망을 엿보게 하는 ‘1차 티저’를 공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2022년 12월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는다.

 

무엇보다 ‘빨간 풍선’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맛깔스럽고 솔직한 대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아온 가족극의 대가 문영남 작가와 섬세하고 재치 넘치는 연출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잡아끄는 진형욱 감독이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에 이어 네 번째로 의기투합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고 시청률 48.3%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써냈던 3연속 초대박 흥행의 ‘히트 콤비’ 문영남 작가-진형욱 감독이 ‘빨간 풍선’으로 또 어떤 새로운 가족극의 역사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0월 28일(금) 공개된 ‘빨간 풍선’이 1차 티저 영상(https://youtu.be/OU1S9dRj7EE)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인 조은강(서지혜)과 한바다(홍수현)간의 관계와 가슴 속 깊이 담아두고 꺼내보지 못했던 욕망에 관한 비밀들이 ‘40초’라는 짧은 분량 속에서 긴장감 넘치게 펼쳐지면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먼저 조은강은 빨간 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으며 “난 풍선만 보면 설레. 기분 좋고”라는 말로 한껏 신나하면서 테이블보를 깔고 꽃을 올려놓는 등 파티 준비에 나선다. 하지만 빨간 풍선이 저 멀리 두둥실 날아가는 동시에 와인잔이 와장창 깨진데 이어, 조은강이 격렬하게 입을 맞추고 눈을 동그랗게 뜬 한바다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 그리고 “파트너 아닌 다른 사람한테 끌린 적 있다? 없다?”라는 음성 위로 상처가 난 조은강의 무릎을 입으로 불어주는 다정한 한바다의 남편 고차원(이상우)의 모습이 이어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가슴 속 몰래 부풀려둔 나만의 욕망’이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휘몰아칠 파국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조은강과 한바다가 쏟아지는 비속에서 손을 맞잡은 채 깡충깡충 뛰며 어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가운데 “넌 금쪽같은 내 친구야”라는 한바다의 말과 동시에 두 사람이 고등학교 시절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하던 과거가 오버랩 되면서 두 사람의 굳건한 우정을 부각시킨다.

 

그런 가운데 고차원의 매형 지남철(이성재)은 조은강의 동생 조은산(정유민)과 식사를 하며 사람 좋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조은산은 “사장님 웃는 거 귀엽다”라는 도발적인 멘트로 지남철을 사레들리게 한다. 그리고 무심코 넘어진 지남철과 조은산의 눈길이 마주치면서 미묘한 분위기를 드리운다.

 

이후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애처롭게 눈물방울을 떨군 조은강과 “선은 넘지 말죠”라는 단호한 어조의 목소리와 함께 걱정스러운 표정을 드러낸 고차원이 등장, 호기심을 극대화시킨다. 더불어 “저기 시간 되세요”라며 조심스럽게 묻는 조은강, 깜짝 놀란 한바다, 의중을 알 수 없는 표정의 고차원이 차례로 담기면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1차 티저’를 확인한 시청자들은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티저만 봐도 그냥 마냥 기대되네요”, “와! 기다리던 드라만데 서지혜 너무너무 기대 몰빵입니다!”, “서지혜, 이상우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중독성 몰입감 완전 장난 아님! 빨간 풍선 색깔만 봐도 눈이 막 멈춰져요!!” 등 다양한 소감을 쏟아냈다.

 

제작진은 “‘빨간 풍선’은 모두가 한번쯤 느껴봤을 상대적 박탈감,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안겨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남몰래 품고 있던 위험한 욕망과 비밀에 대한 파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될 ‘빨간 풍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은 오는 2022년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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