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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신미나(신봉선) 전무 만난 유재석 본부장, 직장 상사 앞 미소vs질색 ‘험난한 사회생활’

 

‘놀면 뭐하니?’ 유재석 본부장과 신미나(신봉선) 전무의 끈끈한 만남이 공개된다.

 

10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JMT(Joy&Music Technology) 신미나 전무의 사랑을 듬뿍 받는 유재석 본부장의 험난한 회사 생활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아온 신 전무와 대면한 유 본부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 전무는 JMT 최초 여성 임원으로, 앞서 마상길(차승원) 이사와 유 본부장을 두고 라인 싸움을 벌인 바 있다. 유 본부장을 향해 애정 어린 눈빛을 쏘는 신 전무의 모습이 이들의 더욱 친근해진 만남을 기대하게 한다.

 

유 본부장은 그런 신 전무의 애정 공세가 부담스러운 눈치다. 신 전무는 “유 본부장은 우리 회사 재산이니까”라고 말하며 노란 보따리를 풀고, 그곳에서 나온 각종 건강식들을 챙겨주고 있다. 이러한 신 전무 앞에서 미소를 짓다가, 뒤돌아 몰래 질색하는 유 본부장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이런 가운데 신 전무는 “나 뭐 바뀐 거 없어?”라고 질문을 던져 유 본부장을 곤란하게 만든다. 신 전무를 빤히 바라보던 유 본부장은 과연 어떤 대답으로 이 위기를 빠져나갈지 관심이 주목된다. 결재 받으러 왔다가 사회생활을 하게 된 유 본부장의 하루는 10월 8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9월 5주차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에 올랐다. 2049시청률 역시 토요일 예능 1위를 기록(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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