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2℃
  • 맑음강릉 23.5℃
  • 맑음서울 19.6℃
  • 맑음대전 18.8℃
  • 맑음대구 20.8℃
  • 맑음울산 19.4℃
  • 맑음광주 21.0℃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20.2℃
  • 맑음제주 19.5℃
  • 맑음강화 16.9℃
  • 맑음보은 19.3℃
  • 맑음금산 19.2℃
  • 맑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22.2℃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놀면 뭐하니?’ 컴맹 유재석, 상상도 못한 방송국 알바에 ‘진땀 뻘뻘’ 포기 선언까지?!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의문의 방송국 알바(아르바이트)를 한다.

 

오늘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2’ 특집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모두의 선택이 하나로 모이면 퇴근할 수 있는 미션을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자신이 한 선택에 따라 어딘가로 이동했다. 어떤 알바를 해야 하는지 모른 채 도착한 곳은 바로 MBC 상암 사옥. 익숙한 그곳에서 유재석을 기다리는 알바의 정체는 상상도 못한 것이었다고.

 

공개된 사진 속 방송국 내부로 들어서는 유재석의 어리둥절한 뒷모습이 험난한 하루를 예고한다. 노트북 앞에서 느릿느릿 타자기를 두드리는 유재석의 표정에는 물음표가 가득해 알바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이날 유재석은 컴맹인 자신과 맞지 않는 어려운 알바를 만나 당황했다. 방송국에 자주 왔지만 난생 처음해보는 알바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알바를 하던 중 자신의 과거까지 반성하며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난관에 부딪힌 유재석은 급기야 “죄송한데 이거 못하겠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고. 과연 그가 무사히 알바를 완료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재석이 애를 먹은 방송국 알바의 정체는 9월 17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뭉치면 퇴근2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올빼미' 유해진X류준열, 예측불가 전개 기대케 하는 극과 극 반전 스틸 공개!
영화 < 올빼미>가 주인공들의 낮과 밤 온도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극과 극 반전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들의 죽음으로 광기에 눈 먼 왕 '인조'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 '경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인조'의 두 모습 사이 상반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들의 죽음 이후 광기에 눈이 머는 왕 '인조'는 첫 번째 스틸에서 ‘소현 세자’의 죽음을 확인하고 절망에 빠진 모습과 달리, 두 번째 스틸에서는 죽음에 대한 단서를 쥔 ‘강빈’과 차분히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영화 속 어떤 반전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인조'는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로 강렬한 긴장감을 유발하며 예측불가한 전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경수'는 낮에는 앞을 볼 수 없지만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주맹증이 있는 침술사로, 낮에는 허공을 응시하며 탕약을 달이는 모습인 반면 밤에는 붓을 쥐고 글씨를 쓰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맹증 때문에 세자 죽음의 목격자가 되는 '경수'는 극의 핵심을 쥐고 있는 인물인 만큼,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력을 다할 예정이다. '경수'와 '인조'의 극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