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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사거리 그오빠 지현우, 기타 연주부터 몽니 김신의와 깜짝 듀엣까지! '대기실 폭풍 활약' 예고!

 

‘불후의 명곡’ 사거리 그오빠가 80년대 송골매로 변신, 그 시대의 향수를 소환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69회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로 진행된다.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를 비롯해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연한다. 이중 부활, 김호영, 니콜,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가 2부에서 경연을 펼친다.

 

특히 밴드 사거리 그오빠의 매력이 폭발하는 경연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송골매의 ‘모여라’를 선곡한 사거리 그오빠는 “풋풋함과 과거의 향수를 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무대에 올랐다. 그들은 초심을 떠올리게 하는 그룹사운드의 매력을 뽐내 7080 추억을 자극했다. 특히 지현우와 윤채는 송골매의 배철수와 구창모로 변신한다. 이들은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무대 몰입도를 확 끌어올렸다고.

 

또한 지현우는 감미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고막을 홀리는 기타 연주를 비롯해 몽니 김신의와 뜻밖의 듀엣을 선보인 것. 무엇보다 김신의가 지현우를 향해 격한 감동을 표현하며 “회장님!”을 목놓아 외쳤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신의가 지현우에게 곡을 준 적이 있다고 밝히자 지현우는 해사한 미소와 함께 김신의가 작곡한 곡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김신의는 감동한 듯 촉촉해진 눈빛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 1부는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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