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9℃
  • 구름조금강릉 1.8℃
  • 맑음서울 4.6℃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4.5℃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7.1℃
  • 맑음고창 2.7℃
  • 구름조금제주 7.2℃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법대로 사랑하라’ “한 편의 순정만화” 초여름의 설렘‘교복 투샷’대공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17년 전 짝사랑의 시작인 고등학생 시절 ‘교복 투샷’을 공개했다.

 

8월 29일(월) 저녁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력의 이은진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임의정 작가의 만남이 알려져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완벽한 합을 이루는 이승기와 이세영이 이끄는 ‘로맨틱 코미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미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이세영은 최상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2022년 하반기 최강의 설렘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승기와 이세영이 김정호와 김유리로 변신, 17년 인연의 시작인 고등학교 시절을 선보였다. 극 중 항상 전교 1등이었던 김유리(이세영)가 전학과 동시에 전교 1등 자리를 꿰찬 김정호(이승기)에게 먼저 질문을 던지며 두근거림을 일으킨 상황. 처음으로 1등 자리를 놓친 김유리는 김정호에게 저돌적으로 향하지만, 막상 김정호 앞에 앉자 장화 신은 고양이의 애절함을 가득 담은 ‘냥냥 눈빛’을 빛낸다.

 

일순 당황하던 김정호 역시 어느새 흐뭇하고 환한 ‘집사 미소’를 지으면서 초여름의 설렘을 담은 ‘교복 투샷’을 그려냈다. 과연 김유리가 김정호에게 향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17년간 짝사랑은 어떠한 결말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와 이세영의 ‘풋풋했던 고등학교 시절’은 지난 5월에 촬영됐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이승기와 이세영은 위화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스태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의 ‘순정만화 비주얼’을 뽐낸 두 사람은 한번 보면 다 외우는 천재 김정호와 돌직구 장인 김유리에 오롯이 빙의해 똑 부러지는 면모와 발랄함을 발산하며 특별한 명장면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이승기와 이세영은 자연스러운 케미로 극의 생동감을 끌어내는 센스 넘치는 배우들”이라는 말과 함께 “이승기와 이세영은 ‘대딩 승기, 대딩 세영’, ‘고딩 승기, 고딩 세영’까지 찰떡 소화한다. 새로운 ‘비주얼 맛집’이 될 ‘법대로 사랑하라’에 무한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2022년 8월 29일(월) 저녁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