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채널A '도시어부4' 이태곤 X 박미선 의외의 절친 케미! 킹태곤과 어복녀의 만남, 그 결과는?!

 

오늘(30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 4회에서는 절친 특집으로 개그우먼 박미선, 조혜련,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함께 민물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올해 최고의 히트작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여심 저격에 성공한 이준호가 도시어부에 출격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극 중 할아버지와 손자로 호흡을 맞춘 이덕화와 이준호는 짝꿍이 되어 낚시 대결을 진행한다.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 이준호는 젊은 패기로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계속되는 노피쉬 사태로 ‘꽝준호’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는데. 이준호는 넘쳐흐르는 승부욕에 비해 낚시가 마음처럼 되지 않아 금세 멘붕에 빠졌다. 심지어 계속된 챔질 실패에 결국 울분을 삼키지 못하고 포효까지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과연 이준호는 여심저격에 이어 어심저격까지 성공해 ‘꽝준호’ 타이틀을 벗어던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의리로 뭉쳐 모두가 기대했던 이덕화와 이준호의 브로 케미에 금이 갈 뻔한 위기도 있었다는데. 낚시에 진심인 이덕화가 계속해서 실수로 물고기를 놓치는 준호를 향해 처음으로 욱 하며 ‘버럭 덕화’를 소환한 것. 과연 이준호는 ‘버럭 덕화’와 함께 무사히 낚시를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힌 이경규와 조혜련 팀, 일명 ‘경련 커플’. 이경규는 조혜련이 처음 등장 하자마자 “내 지인 아니야!”라고 부정하며 사상 초유의 팀 거부 사태까지 일으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데. 끊임없이 밀어내는 이경규의 옆에서 조혜련은 그에 굴하지 않고 끈질기게 이경규에게 애정공세를 하며 마음을 얻으려 노력해 짠내를 유발한다. 과연, 조혜련이 낚시 종료 전까지 이경규의 마음을 완전히 돌려 ‘경련 커플’이 해피엔딩으로 낚시를 마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태곤의 의외의 절친으로 개그우먼 박미선이 낚시터를 찾았다. 타 방송에서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한 팀이 되어 낚시대결을 진행했다. 박미선이 “제 별명이 어복녀예요” 라고 밝히자, 이태곤은 다른 팀으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평소 바다낚시를 즐긴다는 박미선과 킹태곤의 조합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도시어부 멤버들과 절친들이 함께 펼치는 ‘제 1회 일심동체 민물낚시대회’! 과연 최후의 승리 팀은 어느 팀이 될지 오늘(30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새로운 힐링극, ‘불편한 편의점’ 추가 캐스팅 공개
대학로를 넘어 부산까지 그 여정을 이어가는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이 작품은 김호연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대학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제작진인 ‘극단지우’는 올해 초, 다양한 배경을 가진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기억을 잃고 길을 잃은 노숙자이자 밤새워 편의점에서 일하는 '독고' 역으로 김경호와 정영성이 이름을 올렸다. 정영성은 연극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인물이며 김경호 역시 무대 위와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청파동의 조용한 삼거리에 자리 잡은 올웨이즈 편의점 사장 '염영숙' 역에 강지원, 고혜미, 권아름, 김윤미가 합류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시현' 역에는 이채림, 이채연, 하지수가 캐스팅됐다. 가족을 위해 애쓰는 중년 알바생 '오선숙' 역은 김도경, 윤성경, 이우진, 정성조가 맡았다. 한편,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혼자만의 술자리로 달래는 '경만' 역에는 강지훈, 권오율, 장인혁, 최기원이 선택되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기회를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