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7℃
  • 맑음강릉 9.1℃
  • 맑음서울 4.8℃
  • 맑음대전 5.4℃
  • 맑음대구 6.3℃
  • 맑음울산 7.3℃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8.3℃
  • 구름조금고창 1.4℃
  • 맑음제주 7.4℃
  • 구름조금강화 0.7℃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N ‘미스터리 듀엣’ 이적-박경림-김형석-허경환-이달의 소녀 츄 “벽이 열리자 감탄이 쏟아졌다!”


MBN ‘미스터리 듀엣’이 초절정 무대로 3단 환호를 빵빵 터트린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8월 8일(월)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은 국내 최고의 가수와 셀럽들이 듀엣 상대를 모르는 상태로 노래를 시작하고, 목소리만으로 교감을 나누다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감동을 안기는 초대형 음악쇼다. ‘미스트롯’ 문경태 PD와 ‘복면가왕’ 박원우 작가가 전 세계 20개국에 포맷을 수출하는 기염을 토한 영국 ‘Can’t stop Media’사의 원작을 한국판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2022년 하반기를 뒤집어놓을 메가 히트 음악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스터리 듀엣’은 지난 6월 21일(화)에 진행된 첫 녹화부터 음악 전문 제작진의 ‘짬.바(짬에서 오는 바이브)’가 빛나 눈길을 끌었다. ‘미스트롯’으로 음악 예능의 저변을 넓힌 문경태 PD의 감각적 연출과 ‘복면가왕’으로 음악 예능의 새 장르를 개척한 박원우 작가의 세밀한 구성이 ‘서프라이즈 감동’을 배가시켰던 것.

 

여기에 ‘미스터리 듀엣’으로 15년 만에 단독 MC에 나선 이적과 10년 만에 방송 고정 패널로 출격한 박경림, 천재 작곡가 김형석과 개그맨 허경환, 이달의 소녀 츄의 살아 숨 쉬는 리액션 풍년은 첫 방송을 기대하게 만드는 극강의 화력을 발산했다.

 

먼저 MC 이적은 벽에 가로막힌 시크릿 무대를 직접 체험한 뒤 감탄을 연발해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국내 최초 ‘발부터 등장’하는 강렬한 오프닝이 ‘뇌 각인’ 효과를 일으키며 기대감을 상승시킨 상황. 이를 본 박경림은 “스케일이 압도적”이라며 극찬을 건넸고, 허경환은 “짬짜면 같은 최고의 조합”이라는 재치 있는 반응을 터트려, 첫 녹화부터 돋보인 압도적 무대의 힘을 증명했다.

 

또한 제작진은 출연하는 주인공은 물론 패널인 박경림-김형석-허경환-이달의 소녀 츄에게 까지, 듀엣 무대의 인물에 대한 정보를 철저히 함구해 진정성을 높였다. 덕분에 패널들은 “저희도 방청객분들이랑 똑같은 상황이에요!”라며 방청객과 한마음 한뜻으로 주인공 추리에 나서 쫄깃함을 선사했다. 더불어 패널들은 서로를 확인하고 눈시울이 붉어진 주인공들의 감정에 과몰입해 눈물샘을 터트렸고, 환상의 하모니를 통해 전달받은 찐 감동을 그대로 드러내며 몰입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과연 첫 촬영부터 MC 이적은 물론 패널 박경림-김형석-허경환-이달의 소녀 츄, 그리고 약 80여 명 방청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스터리 듀엣’의 첫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미스터리 듀엣’ 첫 촬영부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광적 호응이 쏟아졌다”며 “열대야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힐링 음악 선물을 안길 ‘미스터리 듀엣’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은 오는 8월 8일(월)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사당귀’ 이연복 vs 박명수, BTS 진 사이에 두고 친분 신경전! 승자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과 박명수가 BTS 진을 사이에 두고 양보 없는 친분 경쟁을 펼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7.2%로 96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이연복 셰프와 박명수가 BTS 진과 누가 더 친한지 불꽃 튀기는 신경전을 벌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명수는 “진이랑 친하다”라며 남다른 인맥을 뽐내는 이연복에게 “진이랑 친하세요? 진 친형이랑 친하세요? 어느 정도 친하신데요?”라며 호형호제할 만큼 막역한 두 사람 관계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고. 이에 이연복은 “바다 낚시 갈 때도 진이 먼저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가고, 브이로그도 나와 첫 번째로 찍고 싶다고 해서 같이 찍었다”라고 말해 박명수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급기야 박명수는 BTS 진이 이연복의 집 앞까지 찾아와 딸기를 선물로 줬다는 미담까지 전해 듣자 “저도 연락은 계속하죠. 그런데 진이 저희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