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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김무준X서지혜, 혼합복식 데뷔전 임박! 경기 전 심각한 분위기 포착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김무준, 서지혜가 혼합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오는 6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 15회에서는 혼합복식 파트너가 된 육정환(김무준 분)과 이유민(서지혜 분)이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일과 연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두 청춘의 행보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6월 7일 ‘너가속’ 측이 육정환-이유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는 혼합복식으로 첫 대회에 참여하게 된 두 사람의 경기 전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사진 속 이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민의 머리를 짚어보는 육정환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이유민은 미간을 찌푸리고 수심에 찬 눈빛으로 육정환을 바라본다.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 보이는 이유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걱정까지 자아낸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이유민의 얼굴을 붙들고, 그와 눈을 마주치는 육정환을 볼 수 있다. 육정환의 다정한 눈빛이 이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육정환은 혼합복식 파트너로서, 그리고 또 남자친구로서 아픈 이유민을 어떻게 챙길까. 육정환-이유민은 무사히 혼합복식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너가속’ 15회가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15회는 오는 6월 8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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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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