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E채널 ‘노는언니2’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레전드! 은퇴 후 막막했던 심정 고백!


‘노는언니2’ 이상화가 은퇴 후 막막했던 심정을 고백, 운동선수들만이 느끼는 공감대를 이끌었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6월 7일(오늘) 방송될 40회에서는 박세리-이상화-한유미-정유인-김성연이 장대높이뛰기 선수 임은지, 100m 달리기 선수 오수경과 함께 부산 포장마차 거리에 입성,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오픈 감성을 제대로 즐기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무엇보다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에서 2m 뜀틀을 성공한 장대높이뛰기 선수 임은지와 육상 특유의 탄력을 선보인 100m 달리기 선수 오수경은 부산에서 언니들을 다시 만나 본캐의 멋짐을 선사했다. 이어 체력소모가 많은 육상 종목을 경험한 언니들은 허기짐을 채우기 위해 맛있는 음식과 부산 정취가 가득한 포장마차 거리로 이동했다. 언니들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활기를 되찾은 거리 분위기에 한껏 들떴고, 박세리를 포함한 언니들은 친근한 포장마차의 매력에 흠뻑 빠진 채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오수경은 9번 정도 햄스트링 파열을 겪었다고 알렸고, 임은지는 재활 트레이닝을 수련 중이라고 전해 부상으로 인한 고충과 은퇴 후 진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상화가 적극 동조하며 은퇴 시 “내가 앞으로 할 수 있는 게 뭐지?”라고 생각했던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이를 듣던 박세리는 은퇴 후에도 형복함을 느낄 수 있다며 은퇴에 대한 고민에 휩싸인 후배들에게 필요한 마음가짐과 조언을 건네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임은지와 오수경은 “단거리는 짧게, 마라톤을 길게 마신다”라며 육상 종목별로 달라지는 술자리 풍경을 깜짝 폭로해 웃음을 터트렸다. 여기에 언니들은 종목별 술자리 분위기와 주량 토크를 펼쳐 호기심을 높였다. 과연 언니들이 꼽은 선수촌 최고의 주당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부산을 찾은 언니들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은 포장마차 거리만큼 살아 숨 쉬는 생생한 토크를 벌인다”며 “국가대표급 액티브함은 물론 코믹과 휴먼까지 엿볼 수 있는 40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며 공식 인스타그램, E채널 유튜브를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7인의 부활’ 황정음VS이유비, 날 선 신경전! 영화 ‘D에게’ 개봉 임박→이유비 위기모면
‘7인의 부활’ 이준이 누명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2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번째 계획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몰래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금라희의 조력으로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당당히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은 ‘거대악’을 향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금라희는 본격적으로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날 포함해 누구도 행복을 누려선 안 돼”라며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음으로 내몬 짐승들을 형벌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설계했다. 이휘소(=매튜 리/엄기준 분) 다큐멘터리에서 티키타카 앱 ‘칠드런홈’을 소개하는 조건으로, 매튜 리의 눈을 속여 민도혁과 연대를 이룬 미쉘(유주 분) 감독의 촬영 제안을 성사시켰다. 그런 가운데 고명지(조윤희 분)의 딸 에리카(정서연 분) 유괴사건이 발생했다. 정무부시장이 된 양진모(윤종훈 분)는 티키타카에서 개발한 실종아동 찾기 어플 ‘칠드런홈’의 입찰 건을 따내기 위해 힘쓰다 에리카의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