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힐링파' 장민호 vs. '모험파' 정동원, '사나이 여행' 시작?!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파트너즈 장민호, 정동원이 '사나이 여행'을 떠난다.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된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가 흥미진진한 예고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5월 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동원아 여행가자>는 '미스터트롯'이 낳은 국민 파트너즈 장민호, 정동원의 리얼 우정여행기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힐링파' 장민호와 '모험파' 정동원의 '극과 극' 여행 취향을 선보여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모험파' 정동원은 "이번 여행은 남자들의 여행!"이라며 사나이들의 여행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르른 산속 절벽 길에서 다이내믹하게 산악바이크를 타며 환호하는 것은 물론, 고기를 통째로 뜯어 먹고 계곡을 맨발로 누비며 낚시를 하는 등 자연에 무장해제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와 달리 '힐링파'를 추구하는 장민호는 봄이 내려앉은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해먹에 앉아 화보 같은 힐링 모멘트를 즐기고 있어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힐링 방해꾼(?)' 정동원과 계곡에서 물수제비 대결을 시작, 감춰왔던 실력을 발휘해 정동원에게 복수(?)하는 등 티격태격하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이며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여행을 예고했다.

 

또한 계곡에 울려 퍼진 정동원의 "남자도 아니다! 장민호!!"의 돌발 발언에 '왜 남자도 아니라고 하는지 완전 궁금', '본방 기다려요' 등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동원아 여행가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감 넘치는 여행 모습 이외에도 멋진 오픈카를 타고 아름다운 봄 길을 달리는 파트너즈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산속에서 펼쳐진 산악 바이크부터, 오픈카 드라이브 그리고 조그마한 현지 맛집에서까지 파트너즈의 훈훈한 모습에 이번 봄 여행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높인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예고편만 봐도 이미 재미각!", "힐링과 모험, 둘다 좋아 흥미진진", "스타일 같은 듯 다른 두 남자의 여행 기대된다", "벌써 웃김", "언제 봐도 유쾌, 상쾌, 통쾌 파트너즈!!"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예능, 드라마부터 신곡과 공연까지 종횡무진 바쁜 두 사람이 '진짜 힐링'을 찾아 떠나는 여행인 만큼, 두 사람의 여행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웃음이 떠나지 않는 순간들을 담으며 제작진도 힐링하는 촬영이었다. 시청자분들도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전해드리고, 숨겨진 명소들을 많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 바쁜 일정 속에서 찐 힐링을 찾아떠난 이들의 우정여행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덧붙였다.

 

더 '찐'해진 사나이 여행으로 돌아온 국민 파트너즈 장민호, 정동원의 우정여행기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는 오는 5월 2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골든차일드 홍주찬, 뮤지컬 '파가니니' 첫 공연, 열연 선보여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뮤지컬 '파가니니' 첫 공연을 열연과 함께 관객에게 선보였다. 지난 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 뮤지컬 '파가니니'에서 홍주찬은 주인공 파가니니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파가니니'는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 당하자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바이올린으로 세상을 제패한 파가니니가 주변의 잣대들로 인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릴 수밖에 없었던 사건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에서 홍주찬은 자유분방하고 천재적인 예술가 파가니니 역을 맡아 고뇌를 생생하게 재현하며 그의 환생을 보는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로 놀라움을 안겼다. 팀의 메인 보컬다운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 공연 중간중간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 실력까지 뽐내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 위엄을 증명했다. 홍주찬은 "'파가니니' 마지막 공연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남은 공연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 "많이 찾아와 달라"라는 부탁을 남기기도 했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