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조나단, 아침부터 밀크티+꽈배기 폭풍 먹방!

 

'전지적 참견 시점' 조나단이 모닝 밀크티 먹방을 펼친다.

 

4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 이하 '전참시') 193회에서는 콩고 왕자 조나단의 특별한 밀크티 먹방이 그려진다.

 

조나단은 지난 '전참시' 방송에서 전무후무한 밀크티 레시피로 화제를 일으켰다. 홍차 티백을 뜯어 가루째 밀크티를 만든 것. 당시 조나단은 "원래 티백은 뜯는 것 아니냐"라며 충격(?)에 휩싸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나단의 업그레이드된 밀크티 먹방이 공개될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나단은 밀크티 한 사발을 제조한 뒤, 여기에 K-간식 꽈배기를 곁들여 먹어 눈길을 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여동생 파트리샤는 제육볶음 한 상을 먹으며 "밥을 먹어야지 아침부터 무슨 밀크티에 꽈배기냐"라며 혀를 내두른다. 조나단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꽈배기에 피넛 버터까지 발라 먹는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이어간다고.

 

이와 함께 조나단 밀크티 방송 후일담이 공개된다. 매니저 유규선은 "방송 직후 홍차 회사에서 조나단 밀크티를 상품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제보해 놀라움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조나단 역시 카페 사장님들로부터 엄청난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조나단 표 밀크티 먹방과 그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3회는 4월 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새로운 힐링극, ‘불편한 편의점’ 추가 캐스팅 공개
대학로를 넘어 부산까지 그 여정을 이어가는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이 작품은 김호연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대학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제작진인 ‘극단지우’는 올해 초, 다양한 배경을 가진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기억을 잃고 길을 잃은 노숙자이자 밤새워 편의점에서 일하는 '독고' 역으로 김경호와 정영성이 이름을 올렸다. 정영성은 연극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인물이며 김경호 역시 무대 위와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청파동의 조용한 삼거리에 자리 잡은 올웨이즈 편의점 사장 '염영숙' 역에 강지원, 고혜미, 권아름, 김윤미가 합류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시현' 역에는 이채림, 이채연, 하지수가 캐스팅됐다. 가족을 위해 애쓰는 중년 알바생 '오선숙' 역은 김도경, 윤성경, 이우진, 정성조가 맡았다. 한편,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혼자만의 술자리로 달래는 '경만' 역에는 강지훈, 권오율, 장인혁, 최기원이 선택되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기회를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