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9.3℃
  • 구름많음강릉 6.5℃
  • 박무서울 10.0℃
  • 박무대전 12.3℃
  • 맑음대구 15.4℃
  • 맑음울산 16.8℃
  • 박무광주 14.2℃
  • 맑음부산 16.5℃
  • 구름많음고창 12.1℃
  • 구름조금제주 16.2℃
  • 흐림강화 7.7℃
  • 흐림보은 12.6℃
  • 맑음금산 13.6℃
  • 맑음강진군 15.2℃
  • 맑음경주시 15.9℃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나 혼자 산다' 송민호, "그 맛에 초대 캠핑을 하는 거죠" 자신만만한 '프로 캠퍼'.. 과연 '캠핑 초보' 기안84의 피드백은?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송민호에게 자신을 부려먹어(?) 달라며 애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캠핑계의 큰손’ 송민호가 준비한 풀코스에 안절부절못하고 있어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에서는 기안84를 위해 준비한 송민호의 캠핑 풀코스가 공개된다.

 

‘반전의 조합’ 기안84와 송민호의 힐링 캠프가 예고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상반된 태도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안84는 안절부절못하는 반면, 송민호는 “그 맛에 초대 캠핑을 하는 거죠”라며 한껏 의기양양한 모습을 뽐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에서 캠핑만 했다 하면 망하는 징크스를 안고 있는 터. 빙판 위에서 날아가는 텐트를 잡으려 뛰어다니거나, 땅바닥에서 비닐만 덮은 채 잠이 들던 그의 과거 영상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송민호와 보내는 ‘힐링 캠프’는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

 

송민호는 기안84를 위해 ‘캠핑의 맛’을 보여주겠다며 만반의 준비에 나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거실 한복판을 캠핑장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직접 커스터마이징까지 하는 ‘캠핑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만큼, 휘황찬란한 캠핑 신문물 릴레이를 펼쳐 보였다고. ‘프로 캠퍼’가 극진히(?) 준비한 풀코스가  ‘캠핑 초보’ 기안84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기안84는 감격도 잠시, “형 좀 부려먹어”라며 송민호에게 애원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누가 봐도 성공적인 캠핑을 앞둔 그가 이토록 애절해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날 ‘먹잘알’ 송민호가 준비한 특급 캠핑 요리는 맛보자마자 진실의 미간이 소환될 만큼 군침을 자극, 또 한 번의 먹방 대란을 예고한다. 요리로 하나 된 두 사람 앞에 기안84가 “딱 반 잔만?”이라며 반주의 유혹을 펼치는 현장이 포착되며 두 사람 앞에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기안84와 송민호의 ‘힐링 캠프’는 오늘(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