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세리가 반전 매력을 공개한다.
오늘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 이하 '전참시') 190회에서는 박세리의 숨겨뒀던(?) 깜찍 매력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방송에서 박세리 껌딱지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던 매니저들. 박세리는 이날 오랜만의 대낮 퇴근 후 껌딱지 매니저들과 함께 불금 일상을 즐긴다. 매니저들이 "감독님과 있으면 항상 재밌는 일이 생긴다"라면서 불금 데이트를 제안한 것.
이에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함께 서울 남산타워에 오른다. "제발 퇴근 좀 해"라고 외치던 박세리는 남산에 오르자마자 잇몸 미소를 발산하며 매니저들과의 여유로운 불금을 즐긴다.
특히, 박세리는 남산타워 앞에서 전에 보여준 적 없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반전 매력을 봉인 해제한다. 뿐만 아니라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표정을 드러내 MC들을 놀라게 한다고.
뒤이어 박세리는 역대급 불금 먹방 메뉴를 공개해 매니저들을 환호하게 한다. 과연 박세리와 매니저들이 즐긴 불금 음식은 무엇이었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0회는 오늘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