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0.8℃
  • 구름조금강릉 1.2℃
  • 흐림서울 4.1℃
  • 흐림대전 4.7℃
  • 구름많음대구 4.4℃
  • 구름조금울산 3.8℃
  • 구름조금광주 5.9℃
  • 구름많음부산 7.3℃
  • 구름많음고창 1.5℃
  • 구름많음제주 6.6℃
  • 흐림강화 3.4℃
  • 구름많음보은 1.2℃
  • 구름많음금산 1.5℃
  • 구름조금강진군 2.3℃
  • 구름조금경주시 -0.5℃
  • 구름많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이가령, 풀어헤친 머리 x 얼룩진 화장x 소주 드링킹, 병나발 원샷 포착!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이가령이 분노의 드러머로 변신, 폭발적인 질투심을 내비친다.

 

지난 2월 26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 최영수/ 제작 하이그라운드, ㈜지담 미디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3’)는 생각지도 못한 사건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4회 연속 자체 시청률 경신에 돌입, 2주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는 상승궤도를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 부혜령(이가령)은 자신이 직접 준비한 서반(문성호)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서 “부장님과 결혼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빌며 서반과의 재혼을 강력하게 꿈꿨다. 하지만 서반은 부혜령 앞에서 이시은(전수경)과 공개 커플을 선언해 부혜령의 유혹 계획은 대실패로 돌아갔다.

 

이와 관련 이가령의 ‘병나발 원샷’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장악하고 있다. 극 중 서반의 돌발 행동으로 ‘0고백 1차임’이 확정된 부혜령이 울분의 드럼 연습을 하는 상황. 부혜령은 아무렇게나 풀어헤친 머리와 얼룩진 화장을 유지한 채 드럼을 미친 듯이 두들기며 솟구치는 짜증을 드러낸다. 여기에 한 손에 든 소주병을 그대로 원샷 한 뒤 “내가 이시은보다 못한 게 뭐야”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 과연 자존심 빼면 시체인 부혜령은 이대로 서반을 포기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자존심 회복을 위해 반시은 커플의 방해꾼으로 등극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가령이 열연한 ‘알콜 드러머의 폭주’ 장면은 지난해 11월에 촬영됐다. 시즌3 준비 기간에도 열혈 드럼 레슨을 받았던 이가령은 영상을 찢는 타격감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던 터. 게다가 이가령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는 청순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기는 해맑은 모습을, 촬영에 들어가서는 분노에 휩싸인 부혜령의 센캐를 오롯이 표현하는 활약을 보였다. 특히 이가령의 리얼감 200%에 빛나는 생활 연기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이가령은 세 번의 시즌을 부혜령으로 살아오며 ‘슛’ 소리가 들리면 부혜령으로 자동 동기화되는 ‘부아일체’ 수준에 등극했다”라며 “제대로 질투심이 폭발한 부혜령의 추후 행보는 어떻게 될지, 매회 깨알 웃음을 전하는 부혜령은 5회에서 또 어떤 명장면을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5회는 3월 12일(토) 밤 9시에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